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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밤나무2018.05.11 10:53조회 수 2417추천 수 11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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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고 생각하면 비추천을 눌러주세요.



일단 저는 2학년이고, 아직 군대는 안갔어요.

저 고등학교때 동네 아주머니나 어르신들이

잘생겼다고 많이 해주셨고, 여자애들은

학교에서 눈이 마주쳤을때 제가 정면으로

쳐다보면 약간 부끄러워서인지 얼굴을 휙

돌리곤 했어요.



대학교와서도 처음에 긴 검정코트를 입고 다녔는데

도시사람들이 저를 많이 길거리에서 쳐다보곤

했어요. 가끔씩 여자동기들이 돌려말하기식으로

저에게 과제를 핑계삼아 카톡도 하긴 해요.



몸은 마른 근육질이고 머리카락은 좀 길렀어요.

나 스타일 어떠냐고 여자동기한테 물어봤는데

스타일 개성있다고 칭찬받은적도 있어요.

얘도 절 좋아하는 남자의 직감이 와요.


보통 잘생겼다소리 듣는 남자분들 이정도

경험 있나요 ? 제가 얼마나 잘생겼는지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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