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가는 길에 이상한 일을 겪었어요.
지하철역 거꾸로 가는 시계 쪽에서 온천장 쪽으로 쭉 걸어가는 길에 인도인데 야외테이블 내놓고 장사하는 음식점들 있잖아요, 친구랑 열한시 쯤에 운동삼아 명륜역까지 걸어가려고 그 길로 가고있었는데 횟집(?) 야외 테이블에서 20대 남자 네분이 술을 드시고 계셨어요 한분이 다리를 인도 쪽으로 쭉 내밀고 계셔서 그 쪽에 다달아서 제 친구는 보호턱? 거기에 올라서서 갔구요 저는 인도 가쪽으로 걸었어요.
근데 그 테이블 앞에 지나갈 때 발을 내밀고 계시던 분이 가래침을 모으시더니 소리도 엄청 크어어엌 하시면서..... 제 발 앞에 탁 뱉으시더라구요. 살짝 놀라면서 피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뒤에서 엄청 크게 막 웃으면서 ㅠㅠ 뭐라뭐라고 얘기하는데 목소리가 엄청 크셔서 다들렸거든요 막 자기들끼리 한참 웃더니 한명이 마!!! 일부로그랫재? 이러고 침뱉으신 당사자가 야 당연한거아니가?!! 시발 미친놈 이러면서 욕하고 막 웃는데 목소리도 너무 크고 무서웠어요 ㅠㅠ
그땐 저도 놀라고 친구도 너무 놀래서 뭐야...이러고 그냥 왔는데 자려고 누워서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열이 뻗치네요... 길가다가 마주치면 저도 똑같이 침뱉어주고 싶어요... 대체 그분들은 저희한테 왜 그런 걸까요 직접적으로 제가 피해입은 건 없지만 생각하면 할 수록 너무 화가나서 잠이 안와요... ㅠ
지하철역 거꾸로 가는 시계 쪽에서 온천장 쪽으로 쭉 걸어가는 길에 인도인데 야외테이블 내놓고 장사하는 음식점들 있잖아요, 친구랑 열한시 쯤에 운동삼아 명륜역까지 걸어가려고 그 길로 가고있었는데 횟집(?) 야외 테이블에서 20대 남자 네분이 술을 드시고 계셨어요 한분이 다리를 인도 쪽으로 쭉 내밀고 계셔서 그 쪽에 다달아서 제 친구는 보호턱? 거기에 올라서서 갔구요 저는 인도 가쪽으로 걸었어요.
근데 그 테이블 앞에 지나갈 때 발을 내밀고 계시던 분이 가래침을 모으시더니 소리도 엄청 크어어엌 하시면서..... 제 발 앞에 탁 뱉으시더라구요. 살짝 놀라면서 피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뒤에서 엄청 크게 막 웃으면서 ㅠㅠ 뭐라뭐라고 얘기하는데 목소리가 엄청 크셔서 다들렸거든요 막 자기들끼리 한참 웃더니 한명이 마!!! 일부로그랫재? 이러고 침뱉으신 당사자가 야 당연한거아니가?!! 시발 미친놈 이러면서 욕하고 막 웃는데 목소리도 너무 크고 무서웠어요 ㅠㅠ
그땐 저도 놀라고 친구도 너무 놀래서 뭐야...이러고 그냥 왔는데 자려고 누워서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열이 뻗치네요... 길가다가 마주치면 저도 똑같이 침뱉어주고 싶어요... 대체 그분들은 저희한테 왜 그런 걸까요 직접적으로 제가 피해입은 건 없지만 생각하면 할 수록 너무 화가나서 잠이 안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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