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감사인사하러왔어요

참혹한 백합2018.05.12 14:38조회 수 7127추천 수 36댓글 32

    • 글자 크기
썸 고만 들어달라던 글쓴이에요 썸인데 절 너무 친구같이 생각할까요 하고 그랬는데 어제 만나서 영화보고 치킨 먹고 술 간단히 하고 집 가는 길에 고백 받았어요 ㅎㅎ 다 여러분 덕입니다ㅜㅜㅜ 관심 티 내보라 하셔서 안입던 원피스도 입구 화장도 신경쓰고 갔는데 보람이 있었어요 엉엉 진짜 제 글들에 답변 달아주신 모두들 올 한해 잘 되시구 좋은 연애 하세용 감사합니다 ㅎㅎ
    • 글자 크기
심심해서 적어보는 연애에 관한 독특한 메모 몇가지들 (by 깔끔한 괭이밥) . (by 육중한 바랭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842 가난한 남자친구50 돈많은 명아주 2016.06.28
57841 뚱뚱한 사람을 왜그렇게 못괴롭혀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85 병걸린 벼룩나물 2016.08.07
57840 심심해서 적어보는 연애에 관한 독특한 메모 몇가지들77 깔끔한 괭이밥 2013.11.04
여러분 감사인사하러왔어요32 참혹한 백합 2018.05.12
57838 .50 육중한 바랭이 2017.10.12
57837 (여자들필독) 마이러버 체형기준에 대하여.subscription53 눈부신 매화나무 2017.08.24
57836 [레알피누] 마이러버 이런 경우는 생각도 못해봤네요29 짜릿한 망초 2018.03.20
57835 113 의젓한 무스카리 2018.12.07
57834 여사친이 자취방에 들어왔는데요12 늠름한 만수국 2018.04.19
57833 어느순간 남자친구가 너무 못생겨보여요...26 찌질한 둥굴레 2018.01.22
57832 연인과 여행 질문이요27 자상한 도깨비바늘 2018.06.19
57831 남자분들 여자 몸매....42 슬픈 백당나무 2014.02.04
57830 허벅지 많이 굵은 남자 어떤가요?54 난쟁이 먹넌출 2019.04.24
57829 부산대 경영학과 정말 인격적으로 대단한것같습니다.42 불쌍한 쇠비름 2015.10.23
57828 20대 중반까지 동정이면 심각한건가요43 교활한 박 2016.10.15
57827 여자분들 어깨 넓은 남자가 그렇게 호감인가요?33 까다로운 리아트리스 2015.04.23
57826 남친있는데 남사친이랑 둘이 산책하는거30 과감한 사철나무 2019.08.27
57825 잘생긴 남자 꼬시는법7 피로한 개불알풀 2014.01.26
57824 쾌락을 추구한 성관계가 더럽나요88 꾸준한 자란 2016.04.17
57823 태연 인스타에 올라왔다가 빛삭당한 사진15 귀여운 먼나무 2018.06.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