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나 자취방에서 가족이랑 며칠지내다가 다시 혼자있게 됐을때,
공허함이 너무 크네요.
그냥 갑자기 어릴적부터 고생한 우리엄마아빠우리언니 생각나면서 더 사무치고 먹먹해져요.
더 미안하고 더 보고싶고
그냥 작게 생각하거나 못느끼고 지나쳤던것들이 한번에 확 와요.
왜 나이먹을 수록 더 애가 되는 걸까요?
마음 중심을 잘 잡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네요.
산책 갔다오니 그나마 조금 나아지긴 하네요..
본가나 자취방에서 가족이랑 며칠지내다가 다시 혼자있게 됐을때,
공허함이 너무 크네요.
그냥 갑자기 어릴적부터 고생한 우리엄마아빠우리언니 생각나면서 더 사무치고 먹먹해져요.
더 미안하고 더 보고싶고
그냥 작게 생각하거나 못느끼고 지나쳤던것들이 한번에 확 와요.
왜 나이먹을 수록 더 애가 되는 걸까요?
마음 중심을 잘 잡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네요.
산책 갔다오니 그나마 조금 나아지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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