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글쓴이2018.05.14 19:37조회 수 2000댓글 9

    • 글자 크기
제가 정말 친한 남사친이 있는 데 걔랑은 진짜 배스트 프렌드예요 맨날 같이 놀고 뭐든지 같이하고. 근ㄷ 걔랑 사귄다는 생각하면 더러워요ㅋㅋ 그만큼 친한 친구고 이성으로서 관심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걔가 어느날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저한테 이야기해주는 데 그게 너무 듣기싫고 짜증이 났어요.
얘랑 사귀라면 못사귀겠는 데, 얘가 좋아하는 애가 생겼다니 마음이 안좋네요. 질투하는 거 같기도 하고.... 제가 얘를 좋아하는 걸까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1723 [레알피누] 남자분들중에!17 의젓한 산호수 2014.11.10
41722 [레알피누] 성관계의미가 뭔가요?12 재미있는 뚱딴지 2014.11.10
41721 11월이라고 급격하게 추워지고3 초라한 참꽃마리 2014.11.10
41720 글내림89 밝은 박주가리 2014.11.10
41719 소개팅 나가면 상대를 뭐라고 부르나요?26 의젓한 노루오줌 2014.11.10
41718 .13 똥마려운 올리브 2014.11.10
41717 아 내일3 해박한 뚱딴지 2014.11.10
41716 .13 기발한 루드베키아 2014.11.10
4171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센스있는 고란초 2014.11.10
41714 [레알피누] 여자5 흔한 달래 2014.11.10
41713 [레알피누] 싫어하는 사람이 저를 좋아하는데16 재수없는 돌단풍 2014.11.10
41712 남성여러분5 화려한 줄딸기 2014.11.10
41711 여자분들6 해박한 뚱딴지 2014.11.10
41710 ..19 멋진 조 2014.11.10
41709 난 내 몸매 평가해달라고 한 적 없는데27 멋진 조 2014.11.10
41708 .6 바쁜 돌단풍 2014.11.10
41707 [레알피누] 연애초반인데6 정중한 닭의장풀 2014.11.10
41706 가능할까10 때리고싶은 소나무 2014.11.10
41705 멋진 사람 되고 싶다5 겸연쩍은 투구꽃 2014.11.10
41704 여자분들!!!12 잉여 여주 2014.11.10
정렬 검색
이전 1 ... 841 842 843 844 845 846 847 848 849 850 851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