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후배님들께

애플마티니2013.06.01 00:35조회 수 5553추천 수 13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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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은행에 재직중인 조사역입니다.

요즘 공기업 붐이라고 하던데..

업무에 익숙해지고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제 예전 글은 지워져 버렸네요 ㅎㅎ

한은 입행과 관련해서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저번에 메일주소를 남겼더니 전혀 다른 기업에 대한 정보를 달라거나 무엇이 진짜 궁금한건지 파악할 수 없는 질문을 다짜고짜 보내는 분들이 많아서 이제 메일로는 도움을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제가 네이버 지식인도 아니고 메일 쓸 때는 간단한 자기소개는 하고 도움을 구해야하지 않을까요?ㅎㅎ

댓글로는 제 개인적인 스펙을 묻기보다 본인의 조건이나 상황을 얘기하시고 질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취업상담 게시판은 레알피누가 안되는건가요?

레알피누로 쓰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ㅠ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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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준비하시는 분들 계시나요?ㅎㅎ (by 콩알콩알콩알) 쓴소리 (by 그것이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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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전 공대생이라 은행쪽은 관심이 없지만 훈훈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ㅎ
  • 피곤해서 글을 제대로 못읽고 올려서 다시 리플을 답니다.

    저는 11학번 경영학과 후배이고 1학년 마친 뒤 현재 군 복무중이며 12월에 전역 예정입니다.

    일단 금융공기업을 목표로 여기서도 공부는 조금씩이나마 하고 있는데,

    금융공기업에 들어가시는 분들을 보면 다들 반반한 자격증은 최소 하나씩은 다 갖고 들어가시더군요,

    AICPA나 국제 FRM이나 CFA나 여러가지가 있던데, 이런 자격증이 확실히 도움이 되는지,

    도움이 된다면 어떤 자격증이 좋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또한 한국은행의 경우에는 필기시험이 무척이나 어렵고, 경영직렬의 경우에는 CPA 1차와 2차사이의

    난이도라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거 같은데, 이에 따른 공부 방법이나 교재 같은것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은에서 영어면접을 한다고도 알고있는데, 이 또한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그 난이도는 어떻게 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Heineken
    애플마티니글쓴이
    2013.6.3 18:16
    11학번 헉 굉장히 일찍부터 준비하시네요.
    1. 한국은행의 경우 AICPA와 국제FRM, CFA, CPA의 경우 서류전형에서만 가산점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자격증이든지 합격할 정도로 공부를 했다면 필기시험에도 일부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2. 한은 시험이 CPA 1.5차 정도의 난이도라고 말하는 것은 객관식과 주관식이 혼합되어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일반경영학은 객관식 위주로 공부하시고 재무관리와 중급/원가/관리회계는 주관식 위주로 공부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교재는 CPA 교재 외에는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3. 한은 영어면접은 TOEIC SPEAKING&WRITING으로 대체합니다.
  • 선배님 반갑습니다! 저번 글이 마이피누 데이터베이스 누실로 사라졌답니다ㅠㅠ 그때 메일주소를 따로 안적어놓아던 사실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ㅠㅠ 애정가지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메일로 답장도 받았었는데ㅎ 많은 도움 됐었습니다.

    몇 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어서 댓글 달께요!

    다른게 아니라 논술을 준비하는게 좀 막막하네요. 워낙 양도 방대하고 신문이나 보고서 등으로 지식을 습득해도 단편적 사실의 확인에 그치는 것 같아 스스로가 공부하는데 많이 아쉽네요.

    글도 한 편씩 꾸준히 써보곤 있지만 질을 파악하기가 어렵고, 또 분량도 애매하네요.

    저는 한은을 준비하는 것은 아니지만, 행여 논술 시험 때 60분간 시험치셨다면 몇 장(혹은 몇 줄)정도 쓰셨는지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저는 25행 CPA 답안지(준비 기관의 답안지와 5~3행 정도 차이났던 걸로 기억하네요...;)로 3장 반 정도 55분간 작성하는데, 실제 시험에선 제시문도 읽어야 하고 개요도 짜야하기 때문에...;;빡빡하네요 ㅠㅎ

    Con)
    1. 논술 준비 방법(스터디든 혼자든) 및 활용하신 자료(?)에 대해서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논술 작성 시 분량을 어느 정도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3. 현재 구할 수 있는 기출이 한은과 유형 제시 정도의 금감원 기출밖에 구할 수가 없는데, 혹시 구하신 루트가 있으신지도 궁금하네요 ㅎ

    4. 면접스터디도 하셨다면 그 시작 시기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해서 나쁠 건 없겠지만, 시간이 빡빡해서 차이피일 미루게 되네요...ㅠ;)


    답장 미리 감사드리며 ㅎ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아라빙뢰
    애플마티니글쓴이
    2013.6.3 18:27

    1. 저는 거의 경제신문만 봤습니다. 메일로도 말씀드렸겠지만 신문의 1면부터 맨 뒤의 사설까지 모든 페이지를 꼼꼼하게 읽었어요. 보고서같은 건 솔직히 찾아 보기도 귀찮았고... -_-;; 중요한 건 신문에 떴을거라고 믿고 신문만 열심히 봤습니다. 금감원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시사 이슈같은 것을 잘 정리해놓는다고 들었으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신문 사설을 읽고 논리적으로 비판하거나 동의할 수 있다면 그것이 논술 준비라고 생각해요.
    2. 논술은 일반논술과 전공논술로 나누어서 쳤고, 학교 중간/기말 시험지 크기에 각각 한바닥하고 1/3정도 써서 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3. 저는 한국은행 논술만 준비했기 때문에 다른 기출로 연습했기보다는 논술에 나올만한 중요한 이슈들을 정해서 써보는 형식으로 연습했습니다. 스터디 사람들과 바꿔서 읽으면서 서로 고칠 점을 말해줬고 배울 점은 배웠구요.
    4. 저는 면접스터디를 조금 늦게 시작한 편인데 4학년 2학기 초에 시작했어요. 그런데 공기업 면접스터디는 아니었고 사기업 면접스터디였습니다. 확실히 스터디를 해보니까 미리부터 연습해본 사람들은 잘 하더라구요.

  • @애플마티니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앞으로 공부하는데 많이 참고할께요^^

    언젠가 저도 제가 원하는 곳에 합격하면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눠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

    복 받으셔서 차차차차?기 정도엔 한국은행 총재가 되시길!
  • 나도 꼭 좋은곳으로 가서 이런 상담해주고 싶다..
  • 안녕하세요, 직접 시간 내셔서 이렇게 글을 써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한은만을 특정으로 공부하진 않지만 금융공기업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해외경험, 대외활동이 없고 봉사활동과 아르바이트 경험만 있습니다. 주변에서 간혹 면접 때 경력활동이나 해외경험이 없으면 질문할 거리도 없고 할 말도 없어서 아주 불리하다는 소리를 하실 때가 있어서 하반기에 실패한다면 인턴을 겸하는 것이 좋을지 아닐지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께서 면접을 보셨던 당시에는 구체적인 '관련'경험활동이나 해외경험, 대외활동에 관한 질문을 메인으로 삼아 혹은 공격적으로 하신 면접관님이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즉 '최종' 전형단계에서 필기점수 대비 경험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합니다...^^/ 서비스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언급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나은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을 받기 전에 미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일반적인학생
    애플마티니글쓴이
    2013.6.4 13:39
    "구체적인 '관련'경험활동이나 해외경험, 대외활동에 관한 질문을 메인으로 삼아 혹은 공격적으로 하신 면접관"같은 사람 한명도 없었어요. 한국은행 채용의 경우 서류전형-필기고시-면접고시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이때 대외활동이 언급되는 것은 서류전형과 면접고시밖에 없어요. 면접에서 대외활동이 그나마 한두마디라도 쓰이는건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하는 임원면접 정도? 서류전형에서도 사실 눈물나도록 잘 쓴 자소서가 아니라면 평가에 반영되는 것은 학점, 외국어, 제2외국어, 자격증입니다. 결국 자소서밖에 대외활동을 써먹을 일이 없죠... 제 생각에는 굳이 대외활동을 안해도 충분히 한국은행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른 공기업의 경우는 많이 다를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어떤 경험이든 간에 어떻게 잘 포장해서 말하는지가 중요한 것이지 '이 경험은 +이고 저 경험은 -이다' 이렇게 정해져 있진 않습니다.
  • 서류전형에서 학점 비중이 60%정도로 제일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최소 총 평점 몇점정도 되야 안전(?) 또는 무난(?)한 학점이라고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잘 준비해왔다고 생각하는데 누구나 두려워 하는 부분이, 혹시 서류 통과도 못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 아닐까 합니다. 적어도 서류 통과에 적합한 기준이 될만한 스펙 같은 걸 알려주실 수 있나요? 물론 알맹이는 통과 이후, 필기와 면접부터 겠지만요~ 불안감이라도 덜고 시작하고 싶은 생각이네요.
  • @정의의용사
    애플마티니글쓴이
    2013.6.11 19:39
    학점이 60%의 비중을 차지하긴 하지만 사실 서류통과에 적합한 학점을 딱 말하긴 어렵습니다... 매해마다 지원하는 사람들의 스펙이 다르고 학점 외에도 제2외국어나 자격증, 영어와 자소서가 나머지 40%의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죠. 서류통과에 자신이 없어서 불안하다면 나머지 40%에서 점수를 따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건 20배수 내외로 뽑기 때문에 여타 사기업보다는 훨씬 서류전형을 통과하기가 쉽습니다.
  • 선배님감사합니다ㅎ우선 저는 비상경이구요 경제직렬로 한은 산업은행 두개생각하고있습니다 ㅎㅎ
    우선 제스펙은 금융3종 국제frm cfp cfa fp 토스7 토익920 학점4정도입니다
    금융권대외활동은 경제교육봉사 홍보대사 경제교육캠프 굴직한거세개했습니다
    질문은 첫째 금융권공기업에서 비전공자는 불리한지궁금합니다 참고로 복수전공이아닌 부전공자입니다
    둘째 필기시험이정말당락을좌우하는데 보통준비는 어떤식으로하고 기간은 얼마나잡고 스터디하면서준비해야할까요?
    셋째 중국어 hsk5급이아니라 4급할려는데 취업시도움이될까요?
    넷째 자격증이나 대외활동 같은게 딱서류까지만 적용되나요? 점수가 합산되서 최종 점수에 영향이없는지 궁금합니다
    다섯째 지방할당제로실제로 부산대학생들한테 금융권공기업 문이 많이열리고있나요?
  • @편안한오늘
    애플마티니글쓴이
    2013.6.11 20:07

    1. 금융권공기업은 모르겠으나 한은에서는 전공이 크게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동기중에는 경영직렬이지만 공대출신도 있고 이공계도 있습니다.
    2. 저는 경영직렬이라 경제직렬의 필기시험은 잘 모릅니다. 다만 경제직렬은 미시, 거시, 국제, 계량경제학 정도를 공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간은 참 대답하기 애매한데요... 보통 기간은 최소 1년 이상이고 대학원에 진학해서 계속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중간/기말고사를 공부할 때 잘 아는 과목이라면 남들보다 늦게 시험공부를 시작해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도 있고, 공부하는 요령에 따라 같은 과목을 듣는 친구들끼리도 성적이 갈리는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대부분은 스터디를 하면서 공부합니다. 공부량이 만만치않아서 혼자 하다가는 지칠 수도 있고, 한은 기출문제가 답은 공개되지 않기때문에 서로 풀이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3. 한은은 제2외국어의 경우 원어민 수준(HSK 6급)만 서류전형에서 점수를 줍니다.
    4. 한은은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나면 필기고시와 면접고시의 점수만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므로 서류전형의 결과는 서류전형 이후에 영향이 없습니다.
    5. 작년에 한은에는 8명이 지방인재전형으로 입행했습니다. 8명의 학교는 인천대, 한동대(2), 충남대, 부산대, 경북대(2), 카이스트입니다. 사실 한은의 지방인재전형은 모집요강을 보시면 알겠지만 필기와 면접에서 지방인재 합격자가 전체 인원의 20%가 안될 경우, "(마지막으로 합격한 사람의 점수)-(해당 전형의 만점의 10%)" 이상의 점수를 받은 지방인재 지원자만 추가합격시킵니다. 따라서 무조건 지방인재라고 뽑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예전보다 취업의 문이 넓어지긴 했지만 지방인재만 믿는 것은 안되겠죠.
    6. 덧붙이자면 한은과 산업은행은 문제 유형도 다르고 준비해야 하는 것도 다른데 일찍 하나를 선택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두 은행이 같은 날 필기시험을 치는 것은 알고 계실것이고.. 어쨌든 힘내세요!

  • 생각해보니까 취업상담 게시판은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리스트열람 자체가 불가능 하네요. 그래서 레알피누기능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 @과일바구니
    애플마티니글쓴이
    2013.6.12 20:57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 2013.6.23 14:41
    안녕하세요^^ 후배들을 위해 이런 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금융공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채용공고를 보니 우대자격증이 있던데, 모든 금공에서 우대되는 건 아니지만 CPA, CFA, 국제FRM 등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CFA는 level3까지 전부 취득할 수는 없길래 full pass가 가능한 국제FRM을 취득하고자 합니다. 혹시 이에 대해 알고 계신게 있나 싶어서 글 남깁니다. 국제FRM을 준비하는데 생각보다 비용도 많이 들고 많은 시간을 투입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part1, part2를 모두 취득하려고 수기를 찾아보니 휴학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휴학을 한다면 생각보다 많은 기간이 투입되는데 국제FRM이 이렇게 노력을 들여서 딴 만큼 입사 시에 효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메이저 금공은 학점과 필기시험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오히려 국제FRM에 투자하는 시간을 전공공부와 필기시험 준비에 할애해야하는 건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 물론 사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실제 금융공기업에 입사하신 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남깁니다. (그리고 저는 당장 취업이 급한 학년은 아니라서 전공공부와 국제FRM 둘 중에 하나를 꼭 선택해야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 @aamy
    애플마티니글쓴이
    2013.6.24 10:45
    전공이 무엇이고 어떤 직렬로 응시할 것인가요?
  • @애플마티니
    2013.6.24 10:49
    경영학 전공이고 경영 직렬로 응시할 예정입니다 ^^
  • @aamy
    애플마티니글쓴이
    2013.6.24 18:58
    1. 대부분 휴학하고 FRM을 준비하지만 학교 다니면서 합격하는 사람도 제법 있습니다. 파생, 재무관리, 통계관련 수업을 들은적이 있다면 FRM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거에요.
    2. 한국은행은 FRM에 대해 서류전형에서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시험 공부를 제대로 했다면 필기고시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국은행은 경영직렬의 경우 그 범위가 파생상품도 요즘들어 비중이 조금 높아진 편인데 FRM공부까지 했다면 CPA 교재로만 공부한 친구들보다는 더 많이 적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미국 시험이다보니 외국의 issue들도 접할 수 있구요.
    3. CFA는 level3까지 있어서 포기하신 것 같은데 입행서류에 Level 1도 적을 수 있습니다. FRM이 파생상품과 리스크관리를 집중적으로 파고든다면 CFA는 금융과 관련된 거의 전 분야를 두루 공부한다는 장점이 있지요. 둘 다 공부하실 게 아니라면 각 시험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아보시고.. 두 개의 시험 중 무엇이 자신에게 맞고 공부할만 할지 생각해보고 정하세요. 입행자 중에 FRM과 CFA를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 @애플마티니
    2013.6.25 00:41
    선배님.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제가 결정을 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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