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번호 묻는거

글쓴이2018.05.15 13:14조회 수 2820댓글 14

    • 글자 크기
길에 지나가다보면 정말 아이린 뺨때려치게
아름다운 분들 보면 말걸 엄두도 못내지만
진짜 맘에 드는 분이 몇몇 계셨거든요.
근데 길에서 번호를 묻는게 인식이 그닥
좋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그럼 저 같은 남고 군대 공대생 같은 경우는
정말 주변에 이쁜 여학우는 커녕 여사친도 없거든요.
그럼 그렇게 아리따운 여성분이 소개팅에 나오기만을
고대하면서 많은 소개팅을 가져보는 것 말고는
무슨 방법 없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803 [레알피누] 너무 좋아하는데 이제 볼 수 없네요3 난감한 산자고 2014.06.28
7802 마럽매칭3 근엄한 더위지기 2020.12.10
7801 [레알피누] 제가 의심병이 생기거나 질투가 심해진걸까요?3 털많은 이고들빼기 2018.06.05
7800 놓치고 싶지 않은데.. 조언해주세요 ㅠㅠ3 한가한 흰괭이눈 2015.10.05
7799 [레알피누] .3 해박한 개나리 2018.09.24
7798 헤어졌을때 카톡게임??3 가벼운 바위솔 2014.07.01
7797 진짜 조금만 더 기다려주지 그랬어3 즐거운 자주달개비 2014.07.02
7796 모바일로 마이러버 매칭도전3 뛰어난 백당나무 2014.02.08
7795 [레알피누] .3 추운 개쇠스랑개비 2018.10.06
7794 .3 특이한 은방울꽃 2015.10.06
7793 조건이 안 맞아도 많이들 사귀시나요3 초조한 편백 2017.03.19
7792 조별과제 맘에 드는사람3 추운 속속이풀 2017.11.18
7791 실패3 꾸준한 보리수나무 2018.06.16
7790 이런 사이가 너무 싫어요..3 난폭한 며느리밑씻개 2013.10.02
7789 여성분들3 똥마려운 벼룩이자리 2015.10.03
7788 아 마이러버 신청해보고싶은데 저번에 아픈기억때문에 망설여지네요3 활달한 고들빼기 2014.09.11
7787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는3 외로운 담배 2016.08.11
7786 .3 어설픈 산오이풀 2014.02.07
7785 .3 무례한 참죽나무 2014.05.10
7784 마이러버에..3 키큰 감자 2012.09.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