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2018.05.16 09:32조회 수 759추천 수 1댓글 22

    • 글자 크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아마 맨처음 생겨난 의도는 좋았을거라고 봐요
    자세히는 모르는데 여성애게 참정권 달라는것도 그 일부이지 않을까 추측하거든요
    근데 처음이 어쨌든 그 좋았던 의미는 페미니즘 시작된 외국에서도 다 변질된지 오래고 한국에 넘어온건 메갈 워마드네요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지 않기위해 방생 안하고 봉사활동 하실거라면 굳이 말리진 않을게요...
  • @처절한 붓꽃
    참정권 달라는 운동할때도 남자들이 지금처럼 반응했음. 페미니스트는 뚱뚱하다, 못생겼다, 남자한테 사랑을 못받았다ㅋㅋㅋㅋ;;;;
  • @처절한 붓꽃
    자세히 모르는데 왜 말하지?
  • @머리좋은 시금치
    머리좋은 시금치 18-05-16
    자세히 모르는데 왜 말하지?

    님같은 사람보다는 글쓴이한테 도움되거든요
    글쓴이가 알고 싶어하는건 정확한 지식이 아니라 대다수가 가진 생각이니까요
    글쓴이의 글은 읽지도 않고 왜 자기만큼이나 쓸모없는 대댓글다는지 모르겠네요
    지나가던 꼴페미님
  • @처절한 붓꽃
    정확한 지식이 아니라 대다수가 가진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런 커뮤니티 활동 열심히 하시는구나.... ^^ 추천수 많이 받고 조회수 높고 댓글 수 많은 "대다수의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머리좋은 시금치
    머리좋은 시금치 15:45
    정확한 지식이 아니라 대다수가 가진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런 커뮤니티 활동 열심히 하시는구나.... ^^ 추천수 많이 받고 조회수 높고 댓글 수 많은 "대다수의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하다는 본문 안보이죠?
    쓸모없다고 한거 취소할게요 글쓴이님이 님같은 페미에 대해 잘 알게 되신거 같거든요
    말빨 딸리는데다 지능도 낮고 말할때마다 밑천 떨어지는거 굳이 티내러 와주시니 글쓴이님이 은인으로 생각하겠어요^^
    82kg 김지영 페-미! 쿵!!쾅!!

    본문
    혹시 여러분 여자친구가 페미니즘을 공부하는 페미니스트라고 하면 어떠실거 같나요? 그리고 메갈이 페미니스트랑 같은건가요 아니면 자기합리화인가요 (( 다른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그리고 만약 여자친구가 그렇다면 어떻게 하실지..
  • @처절한 붓꽃

    설마 제가 쪽팔려서 댓글 지울까봐 복붙해서 넣으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지능 높으시네요.

    글쓴이가 다른 사람들 생각 궁금하다고 한 건 맞죠. 근데 한 사람의 생각이 형성되려면 정확한 지식이 기반되어 있어야 한다는 거 모르세요? 여러가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한 후에 자기만의 해석을 내놓는 게 생각이고 그것들이 모여 방향성이 생기면 여론이 되는거죠. 토론을 할래도 지식이 있어야 토론을 할 거 아닙니까. 집에서 인터넷 끼적거려서 댓글로 배운 "지식" 총 동원하면 뭐 토론이나 되겠어요? 님이 말하는 것처럼 "정확한 지식이 아닌 대다수의 생각" 갖고는 어디 가서 엿도 못 바꿔 먹어요 ㅋㅋㅋ 여기서 댓글은 쓰실 수 있겠네요.

    "82kg 김지영 페-미! 쿵!!쾅!!"

    이런 타격감도 창의력도 없는.. 인터넷 세상에 1억 번 정도 반복됐던 문장을 잘도 써먹으시고..ㅋㅋㅋㅋ 님 글 보니까 정확한 지식따위는 없어도 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 @머리좋은 시금치
    머리좋은 시금치 16:07
    설마 제가 쪽팔려서 댓글 지울까봐 복붙해서 넣으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지능 높으시네요.
    글쓴이가 다른 사람들 생각 궁금하다고 한 건 맞죠. 근데 한 사람의 생각이 형성되려면 정확한 지식이 기반되어 있어야 한다는 거 모르세요? 여러가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한 후에 자기만의 해석을 내놓는 게 생각이고 그것들이 모여 방향성이 생기면 여론이 되는거죠. 토론을 할래도 지식이 있어야 토론을 할 거 아닙니까. 집에서 인터넷 끼적거려서 댓글로 배운 "지식" 총 동원하면 뭐 토론이나 되겠어요? 님이 말하는 것처럼 "정확한 지식이 아닌 대다수의 생각" 갖고는 어디 가서 엿도 못 바꿔 먹어요 ㅋㅋㅋ 여기서 댓글은 쓰실 수 있겠네요.

    "82kg 김지영 페-미! 쿵!!쾅!!"

    이런 타격감도 창의력도 없는.. 인터넷 세상에 1억 번 정도 반복됐던 문장을 잘도 써먹으시고..ㅋㅋㅋㅋ 님 글 보니까 정확한 지식따위는 없어도 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첫댓에서 팩폭 맞았는데 반박할 거리없어서 자세히 모른다는 부분으로 말꼬리 잡음 - 알고보니 글쓴이가 물어봤던 내용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 결국 자기가 난독 있는것만 드러남 - 쪽팔려서 자기 변호하느라 글 길어짐
    딱 이 수순인거 같은데 ㅂㄷㅂㄷ하신가봐요?
  • @처절한 붓꽃
    네 저 난독 맞아요.. 역시 배운 분은 바로 알아채시고 다르시네요. 솔직히 님 수준이 너무 높으셔서 가방끈 짧은 저는 감히 대꾸하기도 어려운 정도예요. 너무 쪽팔려서 제 댓글 다 지우고 싶은데 님이 어차피 복붙 하실거라 지우지도 못하겠어요. ㅠㅠ
  • @머리좋은 시금치
    머리좋은 시금치 16:14
    네 저 난독 맞아요.. 역시 배운 분은 바로 알아채시고 다르시네요. 솔직히 님 수준이 너무 높으셔서 가방끈 짧은 저는 감히 대꾸하기도 어려운 정도예요. 너무 쪽팔려서 제 댓글 다 지우고 싶은데 님이 어차피 복붙 하실거라 지우지도 못하겠어요. ㅠㅠ

    꼴페미수준ㅉ 머리가 멍청하면 손가락이 고생
  • @처절한 붓꽃
    생각과 글쓰기 수준이 너무 싸구려 같고.. 솔직히 제 말을 알아들으실 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서 제가 이렇게 댓글 남기는 것도 시간낭비 같아요. 반박하는 건 자유니 또 제 댓글 복붙해서 쓰시는 건 상관 안 하겠지만요.
  • @머리좋은 시금치
    머리좋은 시금치 16:10
    생각과 글쓰기 수준이 너무 싸구려 같고.. 솔직히 제 말을 알아들으실 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서 제가 이렇게 댓글 남기는 것도 시간낭비 같아요. 반박하는 건 자유니 또 제 댓글 복붙해서 쓰시는 건 상관 안 하겠지만요.

    제 말도 알아들으실수 있을지나 모르겠어서 = 제 멍청함을 님이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댓글 남기는 것도 시간낭비 같아요 = 시간낭비인건 알지만 나도 할일이 없고 ㅂㄷ거려서 넘어갈수가 없어요
    잘 포장해봤자 내용에서 냄새가 나는데 똥 포장한다고 선물 되나요ㅋ 복붙은 잘 할테니 걱정 마시길^^
    화력딸리고 ㅂㄷㅂㄷ하면 좌표 찍고 도와달라하세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걸스캔두애니띵! 이잖아요
  • @처절한 붓꽃
    글쓴이글쓴이
    2018.5.18 00:42
    죄송해요 저는 의견차이로 인해 싸움을 만들려 한게 아닌데.. 정말 저는 이런 상황이 저에게 닥치면 어떤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야 하는지 잘 몰라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지 글을 올려본거에요 서로 의견만 내세운다고 해결될 세상은 아니잖아요 ㅜ
  • @글쓴이
    아뇨 님이 죄송할건 없는데 페미는 100퍼 저런 사람이 맞아요
    페미 중에도 정상이 있을거야라고 하는건 일베는 하지만 눈팅만 히는 착한 사람이 있을거야랑 같은 생각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님한테 어떤 행동을 강요하진 않겠지만 적어도 눈에 보이는 진실을 외면하진 마세요
    하나 덧붙이면 여자랑 페미니스트는 같은 말이 아니고 페미니스트기 페미하는 여자만 가리키는 말도 아니에요
  • 참 봉사활동 존경합니다
  • 갱생의여지가없다면 헤어지자하겠죠. 근데 헤어지자하면 메갈 워마드에 올라가는건가요? 무섭네요...
  • @섹시한 붉은병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18 00:44
    저도 그럴까봐 정말 무섭네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예 감도안오고 이런걸 걱정해야되는 상황자체가 무섭네요
  • 페미니즘을 하든 안 하든 좋으면 사귀는거고 안 맞으면 헤어지는거죠
  • 페미니스트라고 다 나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하는 사람인가가 중요하겠죠. 아, 물론 여읍읍 워읍읍 메읍읍 한다면 거릅니다. 그건 사람 아니에요.
  • 결혼하세요 제발....
  • 글쓴이글쓴이
    2018.5.18 00:38
    싸우지마요... 저는 이런 개인적인 의견차이로 서로 얼굴 붉힐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런일이 개인의 주변에서 일어난다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그 일을 해결해야 할지 잘 판단이 안되서 올린 글입니다ㅜㅜ
  • 여친이 워마드하는거 보이면 거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8069 NC지하에 크리스피크림 세일 이제 안하나요?2 키큰 만삼 2018.11.06
108068 오세라비님(이퀄리스트) 강연 서명 운동하면 동참하실 분 계신가요?7 운좋은 박 2018.11.12
108067 진리관 밥 신청 안하는거 생활 할만할까요?10 힘좋은 으름 2018.11.21
108066 여러분 학원알바하고싶은데유ㅜㅜ2 상냥한 넉줄고사리 2018.12.07
10806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센스있는 벽오동 2018.12.16
108064 후문 근처 커피에 반하다 카페 어떤가요??2 참혹한 회화나무 2018.12.26
108063 카페에서 노트북하는데 이 화면이 자꾸 떠요4 깜찍한 맑은대쑥 2018.12.27
108062 도마뱀..... 키우세요.....11 과감한 미국쑥부쟁이 2019.01.22
108061 지역농협이 들어가기가 쉬울까요?12 머리좋은 골풀 2019.03.18
108060 학번보면6 까다로운 미국실새삼 2019.05.31
108059 자취하는 분들 전기요금 납부 좀 알려주세요ㅠ7 멋쟁이 떡신갈나무 2019.06.08
108058 국립대 통합 떡밥이 다시 나오네요 (기사첨부)16 착잡한 벌개미취 2019.08.07
10805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 치밀한 갈대 2019.08.20
108056 울산에서 부산가는데 잘 갈 수 있을까요ㅠ6 우아한 소리쟁이 2019.09.22
108055 아무래도 사회 전반적인 인식상 공기업>대기업>공무원인 이유가8 섹시한 아그배나무 2020.01.02
108054 저소득층은 왜 보수 지지자가 많을까요?36 근육질 갈참나무 2020.04.09
108053 [레알피누] 이 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2 무례한 박달나무 2020.09.07
108052 친구들 하나둘 떠나가는 수험기간이 너무 두렵고 무서워10 흐뭇한 으름 2022.03.20
108051 도서관 어학자료??2 훈훈한 말똥비름 2012.11.22
108050 증명사진 잘 찍는 곳 추천좀 해주세요~ 보통의 헬리오트로프 2013.04.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