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런 말을 믿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하든 허풍처럼 들려요.
200년 전에 기계가 발명되어 수공업자들은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90년대에 사무자동화가 도입되면서 구조조정 핵폭탄이 떨어졌고요.
인간의 노동력에 대한 수요는 점점 줄어듭니다.
앞으로 5년 뒤, 10년 뒤에도 안전한 일자리는 얼마나 될까요?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수많은 기사들이 해고될 것입니다.
의약조제자판기에 관한 법률이 정비되면 대다수 약국이 무인화될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일자리는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대서양에서 아틀란티스 대륙이라도 떠오르지 않는 한...
그런데도 '나는 일자리를 늘릴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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