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 꿉꿉한 냄새 어떻게 해결하나요..?

글쓴이2018.05.16 22:37조회 수 1971댓글 15

    • 글자 크기
평소에도 좀 나고 비오는날이면 특히 심해요
옷에도 다 배여서 주위사람들이 맡을 정도..
저는 익숙해져서 심한지는 몰랐는데 주위에서 얘기해줘서 신경쓰다보니까 계속 나는거같아요
디퓨저 향초 이런건 소용없네요ㅠㅠ
평소에 싱크대하수구 화장실 하수구도 다 덮개 씌워두거든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집이 오래된 집이고 장판 벽지 다 오래됐긴한데 집 자체의 문제일까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외로운 나팔꽃
    2018.5.16 22: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안보이는곳에 곰팡이있을거에요
  • @외로운 나팔꽃
    글쓴이
    2018.5.16 22: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옷장안이 특히 심한데 옷 다 빼고 다 닦아봐도 나더라구요 그리고 거의 다 보이는구조라 보이는데는 곰팡이 없던데ㅜ
  • @글쓴이
    외로운 나팔꽃
    2018.5.16 22: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식빵 겉에 곰팡이 슬었으면 안에도 있죠? 또 독소는 더 넓게 퍼져있어요. 식빵 일부분에만 곰팡이 슬었어도 식빵 다 버려야되는 걸 생각하면 옷장이 문제인 것 같아요
  • @외로운 나팔꽃
    글쓴이
    2018.5.16 22: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보통 딱딱한 곳은 침투하기 힘들지않나요? 그래서 체다치즈나 에멘탈 치즈같은경우는 곰팡이 부분만 제거하고 먹는걸로 아는데.. 나무속에 곰팡이가 침투하나요..? 진짜 옷장이 문제라면 자취방이라 옷장을 제가 바꿀수도 없고 참
  • @글쓴이
    외로운 나팔꽃
    2018.5.16 22: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치즈는 기공률이 나무랑 확연히 차이나죠.
  • @외로운 나팔꽃
    글쓴이
    2018.5.16 22: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기공률이 높다는건 미생물 번식이 더 잘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 이해가 안되네욤ㅜ
  • @글쓴이
    외로운 나팔꽃
    2018.5.16 22: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치즈는 말랑말랑해도 빈 공간이 거의 없잖아요. 우유에서부터 굳은 거라서. 나무는, 특히 합판은 톱밥을 본드먹여서 굳힌거라 기공률이 높죠.
  • @외로운 나팔꽃
    글쓴이
    2018.5.16 23: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아 나무는 왁스칠이 다 되있어서 안까지는 안갈줄 알았는데 옷장 다 닦았을때 뭐 묻어나오는건 없었거든요 혹시 곰팡이 냄새가 어떤건지 자세히 설명해주실수있나요??
  • 특별한 털중나리
    2018.5.16 22: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시중에 UV-C 자외선 램프 구해서 방에 몇시간 틀어놓으면 오존 발생되면서 곰팡이 전부 죽고 탈취까지 됩니다.
  • 특별한 털중나리
    2018.5.16 22: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근데 자외선 직사광선으로 쬐거나 보면 안되고 오존도 냄새 맡으면 위험해요...
    그대신 곰팡이 99.9% 전멸이고 소독 완벽합니다. 원래 일광이 안되는 곳이 곰팡이 스는데
    UV 램프가 인공 자외선이거든요 효과 직빵입니다. 빛보다 곰팡이에게 강한건 업성요
  • @특별한 털중나리
    외로운 나팔꽃
    2018.5.16 22: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추가하면 오존냄새는 복사기 돌릴 때 나는 냄새니까 그 냄새나면 환기해야되요 글쓴님
  • @외로운 나팔꽃
    글쓴이
    2018.5.16 22:5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위험하다니까 좀 무서운데ㅜㅜ 냄새 해결 안되면 시도해보겠습니다!
  • 개구쟁이 참나리
    2018.5.16 22: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ㅜㅜ 햇볕잘드는 방은 비싸고 싼방 찾다보면 곰팡이천국이고..
  • 고고한 가락지나물
    2018.5.16 23: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젤 바깥 벽지 뒤에...곰팡이 범벅된 벽지가 있을지도...ㄷㄷㄷ
  • 질긴 비수수
    2018.5.17 00: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ㅅㅂ 곰팡이 진짜 ㅈ같음ㅡㅡ 옷에도 슬었는데 그냥 햇빛잘드는곳에 옷널어두면 다 해결되나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2973 기계과에서 필요한 < 선형대수학, 복소수함수(?) > 독학하기 좋은 교재 추천좀 부탁드립니다.7 외로운 보풀 2013.12.22
142972 지하철 정기권 지하철에서 사나요?5 힘쎈 개양귀비 2013.09.07
142971 페라리향수 어떤가요?9 황홀한 회향 2013.05.28
142970 화장품 같은 라인에서 일반과 포멘의 차이...11 괴로운 산오이풀 2013.05.18
142969 축제 가수 라인업4 활동적인 솔나물 2013.05.13
142968 일 처리능력은 운동권총학이나 현총학이나..15 센스있는 산호수 2018.05.22
142967 밑에 남자친구 도시락 싼다는 여혐 글 쓰신 분 삭제하세요9 초라한 겨우살이 2018.04.20
142966 부대 주차장 일반인 꼭 들여야하는지???10
 재수없는 하늘나리 2018.02.19
142965 식물원이랑 자유게시판 제발 외부인들 차단하면 안되나요?17
 해맑은 꽈리 2017.07.30
142964 [유체역학 질문] 점성계수 및 뉴턴유체의 의미와 증명에 관하여.. 질문부탁드립니다..4
 한가한 쪽동백나무 2016.08.01
142963 창문열라면 좀 열어주세요18 쌀쌀한 부추 2015.12.04
142962 국가장학금 성적 기준3 화려한 비비추 2015.11.24
142961 오토바이 폐차 어떻게 하나요? 나약한 가막살나무 2015.06.29
142960 화학과, 기계과분들께 하나만 여쭤볼게요~!!12 애매한 이삭여뀌 2015.06.14
142959 순버에서 똥마려우면 어떻게해요????9 멋진 혹느릅나무 2015.04.27
142958 프리젠테이션과 토론 과목에서 성적이 S 떴는데, pass라는 뜻인가요?6 적나라한 왕고들빼기 2014.12.29
142957 영화 감기 매우 불편합니다.8 멍한 무스카리 2014.10.19
142956 ㅋㅋㅋ 중도 우루루루8 어리석은 산비장이 2014.04.21
142955 싼 피자집추천좀요!4 허약한 별꽃 2013.12.17
142954 우리학교 선택한 것이 잘한 것일지요.15 겸연쩍은 자운영 2013.10.29
정렬 검색
이전 1 ... 1248 1249 1250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