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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노랑물봉선화2018.05.17 22:02조회 수 2329추천 수 1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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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슨 경우인지... 카톡 답장이 없네요 (by 가벼운 산국) 일반선택에 대해 (by 깨끗한 졸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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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초 집단은 어쩔수 없죠. 저희과는 남초지만 남초는 군대 땜시 서로 뭉치기도 어렵고 서로 할꺼 바빠서
  • 실제로 여명 보면 일반 페미니스트분들은 그냥 귀여워요. 귀엽게 봐주세요. 님이 아직 진짜를 안봐서 그래여;;
  • @쌀쌀한 바위솔
    본인이뭔데 귀엽게 봐주라니 마니 하노?
  • @쌀쌀한 바위솔
  • @쌀쌀한 바위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남초과인 공대 여자분들도 페미
    많아요~
  • 요즘 여자들은 페미니스트 아닌분들 거의 없는거 같아요 제주변에는 다들 깨닫고있고 성범죄나 여성인권에 다들 많은 관심가지는중
  • @안일한 만삼
    ......
  • @안일한 만삼
  • @재수없는 고욤나무
    메갈=일베
  • 네 말리지 않으시면 동조하는거에요. 방관도 동조죠. 마음이 불편하면 방관안하시면 됩니다
  • @어설픈 후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17 22:10
    불편한데 뭔가 같이 생활하는 친구들이고해서 말을 못하겟어요
  • 너무 자극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전체가 그렇게 보이나봐요 ㅠ
  • @잉여 꿀풀
    한남 하는짓을 여자가 그대로 미러링하니 그제서야 자극적으로 보이나봐요ㅎㅎ
  • @어설픈 후박나무
    이앤 진짜임. 조심.
  • @어설픈 후박나무
    공감.. 자극적으로 보여주니까 여자가 얼마나 모르고 살았나를 여자들도 스스로 깨닫게 된고구
    넘 과격하게만 나가면 안되겠지만 과도기적 시점이고 여쨋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꺼라 생각합니다
  • @안일한 만삼

    아동성범죄자인 호주국자에게 모금해서 돈 바치고, 성기 몰카 촬영 등의 혐오 범죄를 저지른 다음 댓글로 집단동조하고 하는 것들을 단순히 자극적이다라고 표현하는건.. 흠.. 확실히 문제가 있는듯

  • @어설픈 후박나무
    음 ㅠㅠ 저는 본문에도 나오는 것과 같은... 일부 남성분들의 페미니즘 혐오에 대해서.. 미러링 자체가 원인이라기 보다는 페미니즘 운동의 스펙트럼 가장 끝에 서서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미러링이라는 좋은 도구를 잘못 사용하거나, 캠페인을 양방향이 아닌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사례들이... 미디어에서 자극적으로 소비되어 거부감이 생겼다고 봐요... 그래도 학과에서 글쓴 분 한명일지라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쓴 분께서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잘 알려주었으면 좋겠어요~~
  • @잉여 꿀풀
    스펙트럼의 끝이란말은 걔들도 페미라는거잖아요 그럼 페미는 개새끼죠
  • @큰 회향
    덜덜 왜이렇게 화나셨어요! 진정하세요...! 저는 페미스트 이다 아니다 흰색이다 검정이다,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스펙트럼이 다양하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표현해봤어요~
    그 중 한 부류가 회향님이 표현하신 멍멍새끼라고 전체가 그렇가는 것은 그 반대로도 생각할 수 있지않나요? 토론 같은데선 저런 개똥 논리 안펼치실 거면서 뭐에 화가나셨는지 극단 적이시네요
  • @어설픈 후박나무
    강남역 조현병환자 살인사건 이후 오히려 여성대상 범죄가 늘었다던데? 미러링하니 효과가 있다라... 막말로 꿀빨던 여자들이 욕심만 그득그득 하니까 세상이 정ㅢㅜ현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아닌지
  • @게으른 민들레
    어느 세대나 평범한 사람들은 남녀 상관없이 치열하게 살아가요. 아빠가 열심히 노동하시고 엄마는 꿀빠는 집이 몇 가구나 있을 까요. 학교에서도 성별 상관없이 시험기간엔 공부하고 돈 없으면 학자금 빌리고 알바하죠... 졸업하고 나서는 역시나 성별관계 없이 모두가 부모님 눈치보며 취업준비하고 먼저 취직한 친구들을 부러워합니다. 전 여자인데요 저도 꿀 빨면서 살고싶네요. 민들레님이 사시는 세상은 어디인가요? 거기로 가고싶네요... 민들레님이 말씀하시고 계신 '세상'이라는 집단에서 구현하는 정의는 무엇인가요?
  • @잉여 꿀풀
    꿀이라 함은. 학창시절 남녀 차별 대우, 남자는 진학 불가한 여대 혹은 여대 약대, 여대 로스쿨, 군대 문제, 대쉬 해야 하는 남자와 어장관리 하는 여자들, 알바 구할 때 신체적 노동을 덜 요하는 곳은 여자만 뽑음, 남성과는 달리 여성의 '진술'만으로도 출동하는 경찰, 큰 사고나 범죄 발생시 아이와 '여자'를 먼저 구하는 행태, 여성이라는 이유로 취업시 가산점을 주는 곳들, 각종 '여성전용~시설' 들, 결혼 시 대개 집은 남자가 함, 띵가띵가 놀다가 '취집'하면 될 거라는 마인드들, 결혼 후 경제권을 가져가는 대부분 아내들, 이혼 시 남자 쪽에만 크게 지워지는 양육비.... 뭐 말하자면 길어지겠네요. 근데 사실 여성들이 꿀만 빨았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물론 남성의 삶에서 여겨지는 꿀도 있겠죠.

    외할머니 쪽이 엄청 부자 집안이었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된 교육도, 어떠한 재산 하나 상속 못 받은 외할머니. 아빠가 독자라는 이유로 대학도 제대로 못갈뻔 했던 고모들, 맞벌이를 하시지만 집안일과 명절일에 반반 부담하지 않는 엄마아빠... 등등 저는 이런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누구 못지않게 여성 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양성평등을 바래왔어요. 저도 페미니스트입니다. 그리고 저는 저런게 진짜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와 비슷한 때에 태어나 같은 세상을 살아온 현재의 2030여성들은 살아오면서 대체 뭘 그렇게 억울하게 차별을 겪었나요? 그들이 40, 50, 60대 이상의 여성 인권에 대해 이야기 하나요? 그에 앞서 위에서 언급한 차별이 지금도 존재하긴 하나요?

    정신병자 하나가 사람을 죽였는데 죽은 사람이 여자라 죽었다? 몰카 좀 잡으라고 욕 하면서 막상 몰카를 잡았더니 피해자가 남자라 빨리 잡았다며 시위 한다고요? 여혐에 불만을 가지며 남혐을? 이공계 기피에 신체적 위험이 따르는 직종은 기피하면서 남녀 임금이 다르다? 등등...
    모든 페미니스트가 이런건 아니겠지만 극단적인 행동들은 자극적임을 가져올 것이고 자극을 좋아하는 언론은 그것 들을 실을 것이며 그런 기사를 읽는 남성들은 자연스레 페미에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남성들이 보기엔 그 들은 자신들이 밟고 있는 유리바닥은 무시하며 유리천장만을 얘기한다고 생각하고요. 대화를 시도하려하면 언제나 답변은 '모르면 공부하세요'...


    새벽이라 너무 두서 없이 썼네요.
    암튼 뭐 제가 생각하는 정의는 이래요. 나 하나 먹고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보이지 않는 이념도 아니고 잘 만 보이는 이성과 싸우며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서로 상생하며 사는게 정의고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 @어설픈 후박나무
    댓글이 무거워진닷...!
  • 여기 분들 덕에 페미니즘에 대한 아~주 좋은 인상이 쌓여만 갑니당 ㅎㅎ

  • 무슨 관데여
  • 혹시 노문과아님?
  • @답답한 붉나무
  • 뭐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의 주요 주장이 성에따른 신분제달성이고
    여기서 남자는 노예화하는게 주장인데
    남자입장에서 당연한거 아닌가염?
    노예근성있어서 노예취급받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면 모를까
    민주주의에서 살은 입장에서는 저런 노예화 당하면 당연히 싫죠.

    아,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주장하는게 뭐를 주장하는지 사고할 능력이 없어서
    이런 원인과 결과를 잇지 못하기때문에 자기들이 피해준거 없다고 많이 생각하긴 하더군요
  • @초조한 나도밤나무
    댓글 되게 많이 다시나요?
  • 저희과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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