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몰카

활동적인 가죽나무2018.05.18 02:00조회 수 3943추천 수 5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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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ure+_2018-05-18-01-52-05.png : ○○화장실 몰카#몰카가 아예 없다고 장담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 불안감을 느끼는건 이해합니다.

& 불안하다고 생각도 안하고 패닉에 빠져 기본적인 생각도 못하고 흥분하기만 하고 불신만 하면 안됩니다.

진짜 상식적으로 쪼금만 생각해서 어떻게 저 구멍이 몰카라고 생각할수가 있지?

그 얇은 화장실 합판에 저 쪼그만 구멍안에 렌즈랑 저장장치랑 다 들어가지나?마이크로칩도 안들어가겠다. 원격? 통신할때는 장비 필요없나?

다 나사고 화장지 케이스 옮겨달았던 자국이라 해도 못믿고 그러는건 도대체 뭐하는 빡대가린지 모르겠네요..

저런 헛소리에 @친구 야 미쳤다
화장실 못가겠음 이러고 태그하고있는사람들 너무 한심하네요... 저런걸로 경찰 욕이나 하고있으니...

저게 몰카라고 생각할수 있는 상상력? 피해망상? 뭘까요 도대체... 남들이 뭐라 한마디 하면 확인도 안하고 우르르 가서 짖어대는게 참.. 한심하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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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초에 이성이 있으면 저런걸 쓰겠어요?
    젠더갬성 더 배우셔야겠네요
  • @촉촉한 우산이끼
    글쓴이글쓴이
    2018.5.18 02:14
    저딴거 보고 미친거 아니야? ㅇㅈㄹ 하는 사람들이 너무답답하네요
  • @글쓴이
    ㅋㅋㅋ 저렇게 구멍 작으면 빛 회절해서 상 안보일텐데
    무슨 위내시경 같은거 가지고 와야 찍힐듯 ㅋㅋㅋ
    물리학을 배워봤으면 저기서 찍힌다는게 말이 되는지 알겠지
  • 그분들에게 물리학이란 소용없을지도....
    그분들에게 작용하는 중력가속도 는 18m/s^2 일테니...
    물리학도 통할리가
  • @글쓴이
    ㄹㅇ 미친거 아니라 레친건데 ㄷㄷㄷㄷ
  • 글쓴이글쓴이
    2018.5.18 02:19
    저글 좋아요가 ㅈㄴ 많음 집단무식 충격적...
  • @글쓴이
    그냥 여초 사회 특징 공감주기지... 뭔 한두번인가
    “ㅠㅠ 나 오늘 xxx해서 기분 나빴어”
    “어머어머 완전 나빴네. 맞아 개들 나쁜거야”
    ㅇㅈㄹ
  • 그정도로 사람들이 불안하다는거 아닐까요?
    굳이 평범한 카메라아니더라도 내시경 카메라를 넣었을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구요...
    알바할때 탈의실이나 그런곳에서 몰카가 발견되기도 했고, 더군다나 저런구멍이 남자화장실에는 없다는 점 등으로 인해 오는 불안감? 이런것으로부터 하는 생각인거같아요..
    저도 기사같은거 보고 남자친구한테 남자화장실엔 저런거 있어? 라고물어봤었는데 없다고 대답해서 한동안 불안했던적이 있었거든요

    물론 게시글에있는 저 구멍 모두가 카메라다라고 하는건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 @허약한 참나물
    글쓴이글쓴이
    2018.5.18 02:54
    저구멍 모두가 카메라라는게 오바가 아니라 저 구멍이 카메라라는게 오바란거죠 내시경카메라가 어떻게 들어가는거죠? 내시경카메라는 넣고뺄때 아무 자국도 없나봅니다.

    불안한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불안하다고 눈가린소새끼들처럼 날뛰진 말아야죠. 몰카설치하는 부분을 제대로 알고 대응을 하던가 저런거에 선동돼서 난리가 난다는게 수준이 보여서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남자화장실에도 저런자국 있습니다. 님도 저런건 좀 주변에 알려주세요. 저 구멍보고 몰카라하면 너무 무식해보인다고...
    그렇다고 여자화장실에 몰카가 아예 없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저건 아니잖아요..
  • @글쓴이
    + 저 구멍들 여자들이 다 찍어놓은거임
  • 근데 전 남잔데 저만큼의 구멍이 뭘한다고 뚫었을까라는 생각은 드네요 아무리 화장지케이스를옮겨 달앗더 쳐도 저건 너무...
  • @창백한 산자고
    글쓴이글쓴이
    2018.5.18 03:49
    왜뚫었을까 생각은 할수 있지만 몰카가 아니라는데 자꾸 몰카라는것도 너무...
    전 남잔데란 말도 굳이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 @글쓴이
    저게 다 몰카로 보일정도면.... 조헌병좀 의심해보시길
  • 글쓴이글쓴이
    2018.5.18 07:38
    비추만 박고 튀지말고 저게 어떻게 카메라라고 하는건지 이야기좀 하고가죠 아님 쪽팔려서 비추튀하시나
  • @글쓴이
    님이 말씀하셨듯 저게 어떻게 상식적으로 몰카냐고 할 수 있는, 몰카라고 보일 수 없던 몰카들이 있었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더 그런게 아닐까요. 구글에 검색해보니 텀블러 몰카는 그렇다쳐도 안경 몰카, 만년필 몰카, 단추구멍 몰카..... 상식적으로 통용될 수있는 선까지 생각하다가 저도 검색해보고 좀 멍하더라고요.
  • @화난 아그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18 08:43
    그러니까요 안경 만년필 단추구멍은 렌즈만 작지 다른부분들은 들어갈 공간이 있고 넣고뺄 여지가 있지 저기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항상 조사했을때 렌즈라고 완전 확신했던것들 나사거나 아무것도 아니라고 밝혀지기도 했고요. 근데도 못믿고 저걸로 경찰 욕을 해대는게 참 수준떨어진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몰카는 화장실 바닥이나 변기 뒤쪽이나 화장지 케이스 벽면 위쪽 등에 설치되는게 없다고는 못하지만 저 벽만큼은 아니라는데 자꾸 그거로 선동해버리니까 참 답답해서 그럽니다.. 몰카영상이 실재하는것도 있으니까 불안한 마음은 압니다만 그럴수록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대응합시다 좀.
  • @글쓴이
    네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몇몇 분들은 몰카가 아니라는 경찰의 입장글을 보긴 보셨는지 의아할 정도로 지나치게 반응하시는 분도 있긴 하더군요. 여기 위에 한분도 그런 글을 보지도 않고, 저 구멍이 여성분들이 뚫은 구멍이라고 선동하고 계시구요.. 일부 몇몇 분들 때문에 요새 이런 범죄 하나하나도 남녀 대립구도로 번지니 조금 안타까운 마음에서, 조금이라도 상대성에 대한 이해를 바라는 마음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 전형적인 선동이죠 팩트는 이렇습니다

    공항 女화장실 벽 의문의 '수십개 구멍' 진실은?
    “화장실 케이스는 조금만 파손돼도 전체를 바꾸고 새 케이스를 설치한다. 케이스를 설치하려면 8개의 구멍을 뚫기 때문”이라며 “동일한 위치에 설치하면 구멍이 넓어지고 고정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작업자가 옮겨서 설치하다 보니 생긴 오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일단 임시방편으로 화장실 벽 구멍은 실리콘과 시트지로 메웠다”고 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051602308
  • @화려한 금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18 08:45
    이런게 한두번이 아닌데 이걸 안믿어버리죠 그게 답답합니다. 나 멍청이요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 나사형 스위치형 물통형 시계형 안경형 등등 별 형태의 몰카가 있는데 의심할 만하지ㅋㅋ야동사이트나 텀블러에 몰카가 안돌아다니면 몰라ㅋㅋ주의하려는 사람들을 탓하지 말고 괜히 몰카를 찍어서 주의하게 만드는 사람을 탓하셈
  • @끌려다니는 닭의장풀
    글쓴이글쓴이
    2018.5.18 12:53
    주의하려는 사람 탓하는게 아니라 저건 아니라고 하는거잖아요. 아닌걸 아니라고 하는데 탓한다그러는게 정상입니까 ㅋㅋ

    저건 아니라도 다른 몰카는 있잖아! 까지는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걸 안믿고 (안믿는건지 보지도 않고 남들이 그렇다니까 우르르 따라서 ㅈㄹ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역정내고있는 꼴이 안타깝다는거죠.
  • 글쓴이님말에 따르면 그럼 걱정을 하고 혼자 조용히 조심하며 살라는 말인가요? 소리를 내야 경각심과 이렇게 관심도 끌어집니다 뭐 모르는소리 하지말라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그럼 입다물고 있어야하는거도 아니에요 혼자 조심하는거도 수동적이고 소리내는거도 하지마라고하면 이 사회가 얼마나 억압적인 사회가 되는걸까요
  • @근육질 깨꽃
    글쓴이글쓴이
    2018.5.19 08:58
    소리를 내지말라했습니까 몰카에 대해 몰카도 올라오는것도 있고 저 부분 말고 다른부분에 설치가 안돼있다고는 못한다고 했죠? 그런데 한가지 저 구멍은 개소리라고 판명 났는데 그러면 다른거로 주장하고 소리내야지 개소리로 계속 짖고있는게 안타깝고 아직도 그게 개소리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저 구멍을 보고 미쳤다 어쪼냐 하면서 잘못된 대상에 불안감 느끼게 하니까 그렇죠. 경계의 대상을 잘못설정하면 진짜 경계해야할것에 경계를 못하죠 아니라고 한건 아닌줄 좀 알았으면 하는거지 뭘 억압하고 소리내지말라했습니까?
    그건 전혀 제 말에 따른게 아닌데 제 말에 따르면이라고 시작하시는게 참... 소리내지 말라는게 아니고, 무조건 여자, 몰카에 대한게 개소리가 아니라 저 구멍부분에서는 개소리라 판명난것을 계속 짖고있으니까 이런글 쓴거예요 불안한 부분도 알아요 근데 스스로 멍청해지지는 말라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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