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참 눈치를 많이 봐야 하는 곳이네요...

활동적인 가래나무2018.05.18 14:59조회 수 891추천 수 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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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쳐다볼때

마주치는 눈이 뭔가.. 나를 한참 응시하는 것같으면

별 생각이 다들어요.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이상한가

내가 안좋은 소문이라도 났나

 

아무렇지 않게 괜히 상사에게 웃으며 말걸고

아무렇지 않게 괜히 상사에게 음료를 건네고

이 짓도 이제 진짜 이게 뭐하는건가 싶네요.

 

그냥 푸념해봐요.. 주저리

밤에 운동할때가 진짜 제일 스트레스 풀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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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날씬한 세열단풍) 경영학과 정대성 교수님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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