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잘해주는거

착잡한 수양버들2018.05.19 14:11조회 수 1959추천 수 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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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이 너무잘챙겨줘요 근데 상대방은 자기가 받는만큼 다 못해줘요 그러면 잘챙겨주는사람입장에서는 서운함?이 들때잇잖아요 ㅎ 그럴때마다 조금덜잘해줘야겟다 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게 쉽지가않아요ㅠ 이럴땐 어떻게하나요? 상대방이 원해서 이것저것 챙겨준것도 아니고 내가 하고싶으니까 잘챙겨주는거라 뭐라하기도 그렇고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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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하고싶어서 해준다면서 그만큼 돌아오지 않는 것에 서운함을 느끼는 게 모순 아닐까요? 저도 서운할 때 있었지만 그냥 내 맘이 가는대로 계속 잘 해줬던 적이 있어요ㅎㅎ
  • @허약한 비름
    글쓴이글쓴이
    2018.5.19 14:30
    그렇죠ㅎ 저도 모순이라고 생각이드니까 어떻게할지를 몰랐어요
  • 본인 욕심이니까 본인이 지쳐서 포기하든 참고 더 잘해주든 해야죠
  • @무좀걸린 사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19 14:42
    ㅎㅎ 그렇죠ㅠ 저는 원래 잘해주는사람이라 그런거고 상대방은 또 아니니까 자기선에서는 그게 나름대로의 표현방식이겟죠
  • 그게 진짜 잘안될때가 있어요ㅜㅜ난 좋아서 마음가는대로 해주는데 상대방은 달라서 서운할때
    그때 저는 ‘상대방에게 아무것도 보답받지 못해도 좋을 만큼만 잘해주자’라고 마음먹곤해요 그래도잘 안되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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