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양변기보다 소변기가 더 더러움
우선 우리 나이대는 줄기가 강하기 때문에 대부분 오줌이 벽면 맞고 미세한 방울로 튐
바지에 다 묻음
여름에 반바지 입으면 정강이에 오줌 튀는거 다 느껴짐
분수대, 아니 어쩌면 폭포 10미터 앞에 서있는것 같은 느낌임
다리에 털 많아서도 있지만 저것도 제가 반바지 안 입는 이유 중 하나임
이게 다가 아님
새는건지 튀는건지 새도 포함 웬만한 공중화장실 소변기 바닥 타일이 오줌으로 다 젖어있는게 보임
새도 특히 심함. 사람이 많아서도 있지만 소변기 아래 타일이 까만색이라 너무 시각적으로 두드러짐
가능하면 안밟게 다리 벌리고 싸는데 솔직히 안 밟을 수가 없음
그렇다고 밑창을 씻을 수가 있나 걍 그상태로 걸어나감ㅋㅋ 새도 복도 바닥에 오줌으로 발자국 찍고 다니는 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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