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옷하나 입으면 괜찮지않나요?

아.. 남자용 브래지어가 나와야 해결가능하겠네요

사실 그냥 아 비치네 이정도에요 저게뭐야 윽 이러진않아요ㅋㅋㅋㅋ

나시가 티나는건 안이상해요!

제주위엔 그게 싫어서 반팔티 두겹입는분둘도 계시던데 그건 어떤가요?

노브라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시선을 바꾸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지나야겠죠

그것조차 민망한데 노브라면 얼굴을 못들고 다니실까봐 그정도는 바라지않아요 그리고 서로 속옷챙겨입는 딱 그정도까지만 서로 지키면 좋지않을까싶기도해요
저기위에 댓글에도 쓴것처럼 저는 그렇게까지 신경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비치네 나왔네 이정도지 민망하진않아요 이글은 보통 남자분들이 비치는거 알면서 그냥입는 이유랑 여자들도 똑같은걸 말씀드리려고 쓴 글이구요.

보통 여자들 브래지어위에 끈런닝 덧대서 입는경우 엄청 엄청 많습니다 더운데 비치는거 방지하려고 입는사람들도 많고 그냥 입지뭐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입어라고 한적도 없고 위에 누가 고민처럼 얘기하시기에 입는건 어떤지 물어봤는데 그게 강요일까요? 그리고 남성들이 민소매 입는경우는 여자들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볼수도 있을거같은데..
물론 흔들리지않게 잡아주거나 이런기능은 없어도 비치는걸 막아주는 기능은 비슷하지않을까요?

브래지어랑 유륜이랑 동일시하시는건 좀.. 님이 진짜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흰색 얇은 하복에 끈나시 입는게 기본 교복이었어요 당장 설문조사만 해도 입고다니는 분들이 더 많을거라고 봅니다

어정쩡하게 비치는걸 얘기한거에요 완전 시스루에 까만속옷이면 패션으로 입은거겠죠 모든 비치는경우가 그게 아니라구요

시선강간이라는 단어 되게 싫어하는데 앞으로 누가 쳐다보면 그렇게 생각되겠네요..

진짜 저두요.. 답답한건 다 던지고싶죠ㅠ

그건 우리가 다들 팬티를 입고 바지를 입는 이유랑 비슷하지않을까요..?

님댓글이 제일 이상해요.. 전혀 다른말을 하고계시네요 제가 말한거같은데요 처음 질문은 남자들은 똑같은 상황에서 왜 그렇게 다니는지에 대한 대답을 들으려고 했던거고 그 대답을 유도한후에 여자도 그렇다 다르게 생각하지마라 이런뜻으로 쓴겁니다 밑에있는분 글 따라서 쓴거지 민망하다는건 제생각은 아니에요

전 페미가 아니라서요ㅋㅋㅋㅋㅋㅋ 그렇게는 못해요 부끄럽

그건 무슨상관이죠? 다른데가서 화내세요 그분은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