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연을 잘 못 만난건지..
그냥 힘드네요
시험이 있는것도아니고..
약속도 딱히 없으면서.....
그 전에 시간나면 보자고 할 수 도있는건데
그런말도 안하고..
술도 자주마셔서 맨날 늦게 일어나고
연락하면 늘 자고있었다고..
늘 저만 기다리는거 같아요 죽겠네요
친한 고향친구들한테 이야기하면 어 좀 그렇긴하네
왜사겨? 라는 말까지 들어요
그래도 착한사람이야 좋은사람이야 쉴드치는 제가 바본가봐요..
진짜 더 잘해주고 저한테 헌신하는 사람만나면
제 마음 돌아설거같아요.. 흔들흔들하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