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상대가 나에게 설명도 안해주고 거리를 두면 그 사람과 관계를 끊으시고 아무 고민도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1. 원인이 나한테 있다.
그쪽은 이미 나를 정리했다. 조금이라도 가깝게 생각했다면 이유라도 말해주고 관계를 정리했겠지만 이미 정리한 상황. 그쪽에게 나는 딱히 친구도 아니였으니 치킨을 시켜 먹으며 그쪽에 대한 신경을 치킨에게 쓴다.
2. 원인이 그쪽에 있다.
역시 그쪽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관계를 정리했다. 얼탱이가 없는 상황. 걸를 사람 하나가 알아서 사라졌다. ㄱㅇㄷ 기분 좋게 치킨이나 시켜 먹는다.
3. 원인이 제 3자(그쪽의 남친같은)에게 있다.
2와 동일하다. 치킨이닭
어떤 경우의 수이던간에 그쪽은 이미 작성자를 정리했네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의리는 없었고요. 가볍게 지나가는 사회의 인연이였습니다. 사과 같은 건 하시지 말고 치킨드시고 기분전환이나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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