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자가 남자보다 외모 더 따지는듯.

글쓴이2018.05.22 23:36조회 수 3242추천 수 5댓글 17

    • 글자 크기

남자는 자기 외모 기준 이하라도 여자가 대시하면 가능성 있는데

여자는 자기 외모 기준 이하면 남자가 대시해도 십중팔구 철벽.

적어도 20대 초중반까지는 이게 맞는거같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그래보임

남자들이야 뭐 "이쁜여자!" 이렇게 말하고 다녀서 그래보일 뿐이지..

여자는 "잘생긴남자!" 이러면서 말하고 다니진 않으니 상대적으로 안그래 보일 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 외모기준이 존나 낮은 편인데요?
  • @털많은 사피니아
    글쓴이글쓴이
    2018.5.23 00:50
    제가봤을땐 남자 눈이 더 낮아보여서..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그래요
  • 당연한거 아닌가요 예쁜여자가 잘생긴놈 만나려하지 못생긴사람 눈에 들어오겠어요
  • @방구쟁이 냉이
    글쓴이글쓴이
    2018.5.23 00:49
    당연한건 맞는데 글 다시 읽어주세요 남자랑 여자 비교한건데요
  • 20대 초반 남자의 성욕은 무시무시하죠
  • @활동적인 나스터튬
    글쓴이글쓴이
    2018.5.23 00:52
    하긴 남자가 좀 급해서.. 눈이 자동으로 낮아지는걸수도 있죠
  • 내가 소개팅 주선 해줄 때 급을 좀 맞춰서 해주는데
    소개팅 하고 나서 대부분 여자들이 싫다고 함
  • @엄격한 풍선덩굴
    글쓴이글쓴이
    2018.5.23 00:49
    그쵸 제말의 요지가 이건데요 대부분 오해하시네 ㅋㅋ 저는 외모 본다고 나쁘다고는 안했는데
    상대적으로 여자가 더 본다는거지 ㅋ
  • 전 잘생긴남자가 좋다고 외치고 다녀요
  • @깔끔한 글라디올러스
    글쓴이글쓴이
    2018.5.23 00:50
    차라리 솔직하게 외치고 다니면 좋죠
  • 남자는 자기 외모 기준 이하라도 여자가 대시하면 가능성 있는데
    여자는 자기 외모 기준 이하면 남자가 대시해도 십중팔구 철벽
    ===> 이니깐 여자가 더 높은기준을 갖고있는게 아니라, 본인 기준 충족안되어도 받아주냐 안받아주냐 차이 아닐까요? 윗댓처럼 연애에 얼마나 급한가 차이라고봄
  • @날렵한 나도바람꽃
    글쓴이글쓴이
    2018.5.23 01:20
    음 맞네요 눈의 차이라기보단 남자가 좀더 급한듯..
    그래도 결과물은 같네요 ㅋ
  • ???? 이게 무슨 소리에요??? 남자고 여자고 나발이고 자기눈에 안차면 별로인건 똑같아요 상대적이고 절대적이고를 왜 따짐
  • @깜찍한 조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23 01:28
    별로인건 같은데 별로여도 남자는 여자에게 기회를 주고, 여자는 남자에게 기회를 주지않는 비율이 높습니다.
    비하하는게 아니라 보통 그렇다는거죠
  • 아쉬울게 없으니까요
  • 연애에 목매다는쪽이 남자인 경우가 많으니 그런거 아님? 여자가 연애해야한다고 급급해하는거 거의 못봄
    인터넷에서 떠든것만 본게 아니라 실제로 봐도 여자애들은 남친있었거나 있거나인데 남자애들은 여친 있었거나부터 실패임
    모쏠인쪽이 남자인 경우도 많고 연애경험(횟수)도 여자가 더 많은데 님말대로면 허들이 낮은 남자가 연애경험 더 많아야지 입구컷하는 기준높은 여자가 왜 더 연애 많이하겠음
    계속 연애 못하니까 궁여지책으로 낮출수밖에 없는거지 여자에 비해 외모 안따지는건 아님 따질 겨를이 없으니 그렇게 보일뿐 여자는 반대로 연애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니 이것저것 따지는거고
  • 안쓰럽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660 논란의 계보16 착잡한 남천 2015.03.12
15659 [레알피누] 이제 대면개강드립은 쏙들어가겠죠?16 기쁜 골담초 2020.05.09
15658 의사들 돈 장난아니게 버네요;;;16 무례한 무화과나무 2017.06.03
15657 생활비 하나 안주고 카드로 100만원씩 술집에 갖다받치는 아빠16 찌질한 붉나무 2013.09.30
15656 1:1 개인거래ㅠㅠ16 적나라한 주목 2014.08.20
15655 오후 1시 강의 듣고 오후 3시 밀양에서 수업 가능할까요?16 찌질한 헛개나무 2015.08.11
15654 200 만원짜리 코르셋?16 짜릿한 대나물 2016.01.22
1565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6 못생긴 감자 2019.05.29
15652 [레알피누] 마음에 드는 남자분 번호를 알아내려고 하는데...ㅠ16 병걸린 물레나물 2017.10.18
15651 [레알피누] .16 억쎈 주목 2016.08.05
15650 자게에 맨날 스터디 모집하시는 전자과분있잖아요..16 촉촉한 긴강남차 2013.06.27
15649 자취생활비16 다부진 속속이풀 2019.05.05
15648 -16 친숙한 연꽃 2014.01.09
15647 [레알피누] 밑에 동거 관련 글보다가 문득 생각난건데..16 쌀쌀한 은방울꽃 2014.06.30
15646 목소리16 깔끔한 쇠뜨기 2012.11.07
15645 공무원 한국사 강사16 치밀한 비파나무 2018.08.12
15644 반수 준비해서 부산대 다시 오려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16 질긴 여주 2019.04.17
15643 피말라죽을것 같아요 ㅠㅠ17 외로운 고사리 2021.02.28
15642 ㅇㅅㅇ17 천재 채송화 2017.09.11
15641 최태성 고급 한국사 인강!!17 절묘한 골담초 2016.03.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