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나 과활동이나 동아리활동 등등 필연적인관계에서 남자든 여자든 인맥쌓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손님과 알바생의 관계에선 그런 상황이 아니잖아요 누군가 한명이 인연을 만들어야 할 상황인걸요. 그런 상황에서 굳이 남친도 있는 여자인데 다른남자에게 다가가고 그런게 이해가 안돼서 그런거예요
글이 지워졌네요. “저 손님이랑 친해져야지!”라는 생각이 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성격이 외향적이라면 거리낌없이 처음 보는 손님과도 한두마디 섞을 수 있는 거고, 그러다보면 친해지기도 하는거죠. “친해져야지, 번호따야지, 얘기 나눠야지” 이러면 아무리 글쓴이분이 순수한(?) 마음이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 눈엔 달리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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