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생겼는데 아싸인사람

그런건 존재하지 않아

아싸인지 어케암?

ㅇ ㅇ 그런사람 잇더라.....

과단톡에 노무현사진올려서

ㅇㅁ과에도 그런사람 하나있던디

학교에 관심이 잘없음
당연히 내얘긴아니고 내 친구얘기

복학한 사람중에 많음.대부분 큰시험 앞두고 자발적 아싸되는경우가 많더라.걔들은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인싸된다고 믿거든

딱 제 얘기네요
일단 공대생이고
좀 소심해서 적극적으로
과생활 안하게 되고
뭐 그럼ㅇㅇ

그냥 소심하거나 별로 학교생활에 무관심인거 아님?

딱 제 얘기네요
그냥 사람 사이 관계에서 생기는 마찰이 너무 힘들더라거요
특히 뒷담화...
저는 남자들 사이의 뒷담화가 그렇게 심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자기분야에 오타쿠

제 친구 피지컬도 좋고 원빈느낌나는데 암튼 존잘임 자발적아싸하는데 과생활이 귀찮고 부질없다함

과생활 귀찮고
인간관계 염증느껴서

다 지 얘기래

저도 그런 사람 아는데 좋아해서 번호도 땄었거든요
근데 나중에 다 알고 보니까 아싸인덴 이유가 잇더라구요..

과생활 노잼이라서..?? 존잘러들끼리 서면 나가서 놀듯..

찐찐따리 따리따리따

학교 생활은 그냥 본인의 의지가 조금이라도 없으면 아무리 잘생겼어도 주변에서 인싸로 못만들어요 하루종일 같은 일과를 공유하는 초중고, 군대, 직장은 자연스레 다가가기 쉽지만 같은 강의시간을 제외하면 볼일없는 대학은 다가가기 좀어렵죠

저학년때나 우르르몰려댕기지.. 고학년되면다솔플하던데

친구들 여럿이랑 톡하기도 귀찮고 술, 술자리 싫어하고 과행사도 힘들기만 하다 느낄 수 있죠. 인싸들도 좋은 성격과 매력을 갖추고 재밌는 일도 많겠지만. 굳이 그렇게 안살고싶은 사람도 있음

솔플이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