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별

글쓴이2018.05.24 00:35조회 수 1730댓글 5

    • 글자 크기
좋은이별이란게 있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좋은이별이라는게 가장 모독스러운말 아닌가요??
    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데..
    높은데서 떨어져야 아프지 낮은데서 떨어지면 아프지도 않아요.
    좋은 이별이란거는 애초에 높이 올라간 사실이 없다.
    혹은 당신과 사랑을 말하는사이에 이미 다 내려왔다
    뭐 이정도가 되겠네요.
  • @무좀걸린 은목서
    크~~~대구법의 수사법이 뛰어나세요 문학적 문장에 칼럼의 버금가는 냉철한 비판적사고와 편집자적 논평에 허벅지를 탁! 치고 갑니다. (맞아요... 이별이라는 두글자를 어떻게 정의를 내린다는 건 힘든거 같고 주관적인 개인의 생각들이 많은 부분인것 같습니다.) 글쓴이 분께서 다만 댓글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올리신거 같으니.. 모독이라고 까지는.. 그래도 글쓴이분을 위해 쪼오끔만 문학적 순화해서 해주시면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 @세련된 비파나무
    치욕적이고, 굴욕적이며
    비참한말입니다
  • @세련된 비파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24 13:36
    비파나무님 댓 지우셨네요 ㅠㅠ 좋았는데
  • @글쓴이
    힘내요 음악추천하나 하고 갈게요 어쿠루브-그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6383 외로워요17 깨끗한 도깨비바늘 2015.05.22
36382 [레알피누] 이럴경우어떻게하죠12 똥마려운 원추리 2015.05.22
36381 못생기게 나와 잘린 사진들11 따듯한 돌피 2015.05.23
36380 여학우분들 아이컨택없으면 관심 없는거 맞죠ㅠㅠ?15 난쟁이 큰방가지똥 2015.05.23
36379 심쿵남...5 가벼운 얼룩매일초 2015.05.23
36378 내가 그렇게 좋다고 따라다닐 때는11 즐거운 다정큼나무 2015.05.23
36377 이쯤되니 내 이상형이...1 천재 박하 2015.05.23
36376 부산대 성비가 그렇게 안맞나요?35 따듯한 돌피 2015.05.23
36375 쓰레기?10 촉박한 수박 2015.05.23
36374 짝사랑하는 누나 생일에6 청렴한 게발선인장 2015.05.23
36373 여학우님들 남자가 보통이상의 외모로는 부족한가요?7 짜릿한 여주 2015.05.23
36372 잡아도될까요?15 활달한 거북꼬리 2015.05.23
36371 귀여운 조카 보니까 결혼하고 싶네요.3 무심한 부추 2015.05.23
36370 남자분들13 센스있는 고구마 2015.05.23
36369 사랑은 타이밍이라던데2 한가한 병솔나무 2015.05.23
36368 20대 중반에 연예계는..15 의젓한 작살나무 2015.05.23
36367 슬프당5 불쌍한 솔붓꽃 2015.05.23
36366 연락 없는 남자친구...13 외로운 금식나무 2015.05.23
36365 저 이 동영상 보고 멘탈 붕괴됐어요.48 따듯한 돌피 2015.05.23
36364 오늘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 전화가 와 있길래8 조용한 애기참반디 2015.05.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