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여자친구가없을까요

도도한 산수국2018.05.24 00:44조회 수 1592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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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고딩때 여친 많이있었는데 대학교들어와서 과여자애들이랑 안친하니까 만날기회가 없어졌어요 타지사람이니까 더욱더ㅠㅠ 못생기지않았는데... 이유가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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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피자스쿨 (by 냉정한 배추) 전 왜 싸트가 안붙을까요.ㅠ? (by 청렴한 터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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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만히있으먄 안생겨요
  • @꼴찌 마타리
    글쓴이글쓴이
    2018.5.24 00:46
    소심해서 어떠케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저도 왜 남자친구가없을까요.. 휴학생이라그런가
  • @멋진 산딸기
    글쓴이글쓴이
    2018.5.24 00:47
    ㅠㅜㅜ 전 새내기인데ㅜㅠㅡㅜ
  • @멋진 산딸기
    어떤 거사(居士)가 거울 하나를 갖고 있었는데 먼지가 끼어서 흐릿한 것이 마치 구름에 가리운 달빛 같았다. 그러나 그 거사는 아침 저녁으로 이 거울을 들여다보며 얼굴을 가다듬곤 하였다.



    한 나그네가 거사를 보고 이렇게 물었다.

    "거울이란 얼굴을 비추어 보는 물건이든지, 아니면 군자가 거울을 보고 그 맑은 것을 취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거사의 거울은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리고 때가 묻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당신은 항상 그 거울에 얼굴을 비춰 보고 있으니 그것은 무슨 뜻입니까?"



    거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얼굴이 잘생기고 예쁜 사람은 맑고 아른아른한 거울을 좋아하겠지만, 얼굴이 못생겨서 추한 사람은 오히려 맑은 거울을 싫어할 것입니다. 그러나 잘 생긴 사람은 적고 못 생긴 사람은 많습니다. 만일 한번 보기만 하면 반드시 깨뜨려 버리고야 말 것이니 먼지에 흐려진 그대로 두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먼지로 흐리게 된 것은 겉뿐이지 거울의 맑은 바탕은 속에 그냥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잘생기고 예쁜 사람을 만난 뒤에 닦고 갈아도 늦지 않습니다. 아! 옛날에 거울을 보는 사람들은 그 맑은 것을 취하기 위함이었지만, 내가 거울을 보는 것은 오히려 흐린 것을 취하는 것인데, 그대는 어찌 이를 이상스럽게 생각합니까?"하니,



    나그네는 아무 대답이 없었다
  • 기회가 없어서요 기회가 많이 생기도록 해보세요
  • @무거운 매듭풀
    글쓴이글쓴이
    2018.5.24 01:19
    어떻게유~~?
  • 동아리 스터디 학원 등등 이런저런 활동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겨요
  • 왜 없는지 몰라서 없는거임
  • 전 왜 없을까요?
  • 거울봐요
  • 세세한 부분까지 자기관리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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