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패션 솔직한 답변을 원합니다

글쓴이2013.06.02 00:55조회 수 267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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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느끼는대로 이야기해 주세요.. 다만 댓글 다시는 분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 좀...

완얼이다 이런 소리 하지말고 몸매는 그런 옷 입을 정도는 됩니다.

 

1. 흰바지 입은  

2.  엉덩이 타이트한 옷 입고 다니는

 3. 번뜩이는 팔찌하고 다니는 남자 

4. 귀에 피어싱박고 다니는 남자  

5. 목걸이 하고 다니는 남자  

6. 샤이니처럼 칼라풀한 바지 입고 다니는 남자 

7. 얇은 티 한장만 입어서 꼭지 표시 심하게 나게 다니는 남자  

 

솔직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특히 7번.

 

여름에 더워죽겠는데 꼭지 신경쓰여서 티 한장 더 받쳐입을라니까 빡시고 빡침.

 

결과에 상관없이 티 한장만 입고 다니게 될 것 같은데.. 심하게 비호감이면..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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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6괜찮아요 몸매가 되신다하니ㅎㅎㅎㅎ 다만 피어싱은 심플한 거 하신분들은 좋지만 과한거라면 안하시는게 더 좋을듯해여
    2,3,5은 ㅠㅠ 팔찌하는남자 좋은데 '번뜩이는'때문에..피어싱과 마찬가지로 심플한건 좋습니당*.*
    그리고 7번은 더운데 어쩌나요..근데 많이 표시나면 나시라도 하나 더 입고 입으시면 낫지 않을까여??
    그리고 저는 여자입니당~
  • @난쟁이 벌개미취
    글쓴이글쓴이
    2013.6.2 01:20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부산대학교 생각보다 심심한 것 같아요.. 정말 몇명의 패셔니스타를 제외하고는 너무나도 평범한 패션으로 학교를 다니시더군요.. 차라리 광주를 패션의 도시라 하겠습니다.... ㄷㄷㄷ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본인도 남의 눈 신경쓰여서 이런 글 올리는 주제에 무슨 부산대학교 패션이 어쩌고 운운하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쪽팔리는지 남의눈치보고다니는주제 뭔 심심타령이고ㅋㅋㅋㅋㅋㅋ 광주출신이세요? 광주가 갑자기왜나오지?
  • ??남이 머라든 입으세여 왜캐 신경을 쓰시지
  • 위에쓰신것들도 어떤 아이템이냐에 따라 충분히 스타일리쉬 할 수도 있고 왕부담일 수도 있고 대답하기가 그렇네요
  • 7번은 좀 보기 그런데 나머지는 조옷대로 입으세요
  • 여자입니다
    1번은 어떻게 입어도 괜찮아요. 스키니진은 좀 그렇고 9부 면바지 좋아요.ㅠㅠ
    2번은 좀...부담....스러워요. 운동복이라면 모르겠는데 평상시에 입고 다니기에는...아 그냥 싫음.
    3번은 번뜩이는 거 말고 빈티지하고 심플한 거 한 두개 차는 건 멋져보여요. 근데 털이 수북하니 많은데 팔찌하는 건 좀...요새 원석팔찌 이쁜 거 많아요.
    4번은 서너개정도까진 괜찮은데 대신 눈에 잘띄는 은같은 걸로 하는 건 너무 많으면 뵈기 싫어요. 한개정도가 적당. 검은색이나 어두운 계통의 피어싱이라면 서너개가 적당하다는 말이에요.
    5번은 팔찌하고 비슷하게 보면 되요. 금목걸이는 진짜 왠만한 남자 아니고는 소화하기 힘드니까 그냥 하지 마욬ㅋㅋㅋㅋㅋ. 은목걸이가 그나마 괜찮은데 그냥 안 하는 게 나아요ㅠㅠ굳이 할거라면 디자인 독특한 거.
    6번은 괜찮아요. 근데 다리에 근육이 쩐다면....안 입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너무 칼라풀한 건 안 입는 게 나음. 이건 연예인들도 소화하는 사람 별로 없음ㅋㅋ주황, 노랑, 초록색정도까지는 괜찮아요. 형광색말고 파스텔톤으로.
    7번은 싫어요. 나랑 얘기하고 있는 남자가 그렇다면....아......그냥 얘기 안 하고 말거에요. 티말고 런닝셔츠나 나시 입으면 되잖아요.ㅠㅠ아무리 더워도 이건 예의에요.ㅠㅠ여자들도 비치는 거 입으면 더워도 속옷 안 보이려고 나시 입어요.ㅠㅠ똑같은 얘기에요.
  • @잉여 매발톱꽃
    글쓴이글쓴이
    2013.6.2 01:48
    성의있는 답변감사드립니다. 티안에 나시 받쳐입으면 나시 표시가 나서 테가 안나는 문제점이 있더라구요..그래도 그게 매너라고 하시니 주의해야겠네요.. 7번 용납하는 댓글은 여태껏 한건도.. 하하하 외국인들은 그냥 다니던데.. 아직 그건 아니겠죠?
  • 참...ㅋ 표현이 과하네요

    전 빽바지도 입고 피어싱은 나이 차서 나잇값못하는거 같애서 뺏지만 피어싱도 얼마전까진 하고 다녔었고.. 엉덩이 타이트? 어느정도까지를 말하는지? 스키니 애용하는데 엉덩이 이쁘다고, 핏 좋다고 칭찬 많이 들었고, 꼭지 표시 심하게? 일부러 변태 같이 그러지 않는다면 심하게는

    나지 않죠 아마? 몸매 좋으면 그게 은근히 섹스어필이 될수도? 삐까번쩍한 팔찌? 저랑 제친구는 항상 팔찌 두개 이상 끼고 다니는데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하는 소리를 들었으면 들었지 이상하다는 말은 안들어봤는데.. 물론 삐까번쩍하진 않습니다. 삐까번쩍이란 단어가 되게 크리티컬하네요. 컬러풀한바지? 옷을 어케 매치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아무의미없이 휘황찬란하면 거지되는거죠. 글쓴이님 글내용이 되게 몇몇 인물들을 겨냥해서 쓴 듯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형용사들이...
  • 3,4,7은 괜춘한데요 특히 피어싱은 주위에 한 남자들도 많고.. 근데 딱 한 명 피어싱이 너무 안 어울리는데 뺏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도 한 명 있어요..ㅋㅋㅋㅋㅋ 전 여자
  • 7번은 누가해도 답없어요
  • 전 여잔데 나이 좀 있는남자가 입는다면 1번빼고 다싫어요 새내기들이야 한창 규제풀려서 이것저것 해보지만 군대갔다오고 취업할나이됐는데 피어싱,번뜩이는 팔찌,목걸이라... 연옌할꺼 아니면 솔직히 저렇게꾸밀시간에 미래에대한 투자나하지 이런생각들구요 아 새내기도 7번은좀ㅋㅋㅋ 그냥 제 개인적인 취향이에여
  • 여잔데요 다른건 그냥그렇고 2,7은 너무 싫네요ㅜㅜㅜㅜ
  • 여잔데요 2,7은 진짜 싫고 1, 6은 별로 상관없어요. 오히려 어울리는 분이 입으시면 좋던데요.
    팔찌나 피어싱같은 장신구 주렁주렁 하고 다니는건 길에서 보면 날라리나 좀 노는 사람으로 보일거 같아요
  • 여자구요 2번 7번은 정말정말 싫어요. 특히 7번.....더우시면 밴드라도 붙이고 다니시는게 어떨까요??
    1번은 패션에 감각이 있는 분 같으니 신경쓰시겠지만..저번에 어떤 남학우가 흰바지를 입었는데 안에 속옷색깔이 다 비치시더라구요 민망해죽는줄;;
  • 1,6번은 괜찮은듯 싶네요 나머진 과한듯ㅋㅋㅋㅋㅋ
  • 1. 흰바지 입은 - 마른남자가 입은거면 모르겠는데 남자분들 허벅지 근육 모양 다 보일정도로 입은건 싫어야
    2. 엉덩이 타이트한 옷 입고 다니는 - 적당히 붙는 바지입었을때 올라붙은 엉덩이가 예뻐보이는거지 정자생성에 문제될것같은 끼이는 바지입었을때 타이트한건 여자고 남자고 부담스러워 할듯;
    3. 번뜩이는 팔찌하고 다니는 남자 - 적당히 선 지키면 상관없어요
    4. 귀에 피어싱박고 다니는 남자 - 번쩍번쩍한것만 아니면...ㄱㅊ
    5. 목걸이 하고 다니는 남자 - 이것도 번쩍번쩍만 아니면 ㄱㅊ
    6. 샤이니처럼 칼라풀한 바지 입고 다니는 남자 - 칼라풀도 뭔가 파스텔톤으로 칼라풀해야지 레알 원색이고 이러면 부람스럽습니다;;
    7. 얇은 티 한장만 입어서 꼭지 표시 심하게 나게 다니는 남자 - 싫어요. 데일밴드라도 붙이시던지 뭔가 하고 입으세요;;
  • 2 3 7 싫어요
    딴건 갠춘
    물론 전체적인 코디가 예쁘다는 가정하에서^^
    전 여자입니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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