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minist의 감성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글쓴이2018.05.26 17:15조회 수 2850추천 수 19댓글 23

    • 글자 크기

스튜디오에서 비공개 누드화보 찍었다가

성기가 노출된 사진이 유출된 A씨는 성범죄 피해자고

미대에서 누드 크로키 모델로 활동했는데

누군가 몰래 촬영한 사진이 유출된 B씨는 공연음란 가해자...?

 

 

성별만 따라 다니다가 패러독스에 빠져버린 '그 사상'...

아직도 '그 사상' 옹호하고있는 흑우없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홍대모델 그분 누가봐도 완전 피해자인데 여자의 감성이라니
  • @침울한 해당
    피해자 가해자 둘 다 가능
  • @침울한 해당

    '그 사상'하는 분들이 쉬는시간에 성기 노출하고 있었다면서
    공연음란죄 적용한 수사촉구 시위할거라는데요...?

  • @글쓴이
    그 사상하는 모든분들이 여자를 싸잡아 지칭할 정도인가요?
  • @침울한 해당
    ㅈㅅ 잘못표현했네요
    여성분들 -> "'그 사상' 옹호하는 여성분들"로 정정할게요
  • @글쓴이
    네 제목수정 부탁드려요 제 주위의 정상적인 여자분들은 충분히 안타까워하고있는 사건입니다
  • @침울한 해당
    네 수정했습니다 상처 입으셨다면 죄송합니다
  • 페미코인 떡락 가즈아
  • 없긴 왜 없어요 아직도 주변에 천지빼까린데
    폭력은 나쁜거라고 배웠지만
    말귀를 못알아 쳐먹으면 쳐맞아야됨
    짐승 새끼도 아니고 사람이 왜 말을 못알아 먹지

    페미 = 정신병 = 짐승
  • 대통령님도 그 사상 대통령이 될꺼라던데요
  • @발냄새나는 메꽃

    긴 인생에서 순간의 실수로 잘못된 일에 빠질 순 있죠
    잘못됨을 깨닫고 빠져나오느냐가 판단의 지표

     

    사람들은 흡연자가 담배냄새 풀풀 풍기고 다니는 걸 싫어하지

    흡연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비난하진 않잖아요

  • @글쓴이
    지뢰밟고 다리잃으신 군인 병문안가서 짜장면먹고싶냐 물어보신 그분?
  • 이해를 하려면 그 감정이 생겨난 과정이 논리적이어야하는데
    그딴거 없어요 여자는
  • 누드 크로키 시간 아니고 휴식 시간이었는데 계속 맨몸으로 있었다네요 홍대몰카피해남은ㅜㅜ 옷 입으라고 동료모델들이 말 했는데도 무시했었대요 몰카가 그렇다고 정당화 되는 건 아니지만, 남성 모델분도 분명 잘못한 점이 있죠.
  • @똑똑한 튤립

    했었대요...? 누가 그러는데요?

    가해자 본인이 요청했다고 한 적 있어요? 

    피해자 본인이 듣고도 무시했다고 한 적 있어요?
    몰래 사진찍고 올린 가해자가 변명이랍시고 지어낸 얘기면 어떻하죠?

  • @똑똑한 튤립
    여성분이 밤늦게 돌아다니고 옷 야하게 입었대요 강간이 그렇다고 정당화 되는 건 아니지만, 여성분도 분명 잘못한 점이 있죠.

    -_-
  • @똑똑한 튤립
    와.... 이 분 '찐' 이네..... ㄹㅇ 페미 ㅋㅋㅋㅋㅋ
  • @황홀한 모란
    ㄹㅇ 소름은 저기에 있는 조용한 3추천..
  • @똑똑한 튤립
    며칠 전에 강간당한 분은 주위 사람들이 치마가 짧다고 담요를 줬는데도 그대로 짧은 치마를 입은 상태로 있었네요. 주위 사람들도 말했는데 무시했대요. 강간이 그렇다고 정당화 되는 건 아니지만, 강간당한 여성분도 질못했죠.
  • 하나의 사건으로 모든 여성을 싸그리잡아 '여성의 감성'이라고 얘기하는건 좀 편협한 사고방식 아닌가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남성 모델분도 잘못이 있습니다. 이 몰카 사건이 왜 여성의 감성과 상관있는지 모르겠네요.그리고 윗윗분은 여성은 논리적이지 않아서 이해를 할 수가 없으면 본인이 남성을 만나면 되겠군요!
  • @부지런한 벼
    사상에 대해 비판하는 글이었는데 성별을 대입시킨건 제가 실수했네요 인정합니다.
    애초에 피해자가 잘못한거라며 수사를 촉구하자는 집회 참석에 성별제한이 걸려있어서 제가 착각했습니다.

    그런데 "저기.. 죄송한데 담요 덮어주실 수 있나요?" 이거 말 한마디면 되는걸 못해서
    몰래 사진찍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고 조롱하는데까지 정상적인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어요?
  • 캬 상황이 어떻든
    성폭행당한 여자있을때 여자 책임도 있다라는 말 하나라도 나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성폭행 옹호하네 뭐네 2차가해네 지랄발광 하는데
    남자가 성범죄 당하니까 남자책임도 있죠~
    ㅋㅋㅋㅋ멋지다
  • 조용히 올라가는 '웜퇘지' 통한의 비추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162 이별하는 과정 피로한 달래 2018.08.28
58161 아이디 검색안되는데 신고해야하나여 황송한 올리브 2018.09.05
58160 마이러버 엄격한 대나물 2018.09.05
58159 . 섹시한 자목련 2018.09.08
58158 1일1강참치 의연한 털쥐손이 2018.09.10
58157 1일 1톰 때리고싶은 자금우 2018.09.10
58156 1일1강동원 조용한 극락조화 2018.09.11
58155 1일 1톰 깜찍한 조팝나무 2018.09.11
58154 마이러버 되긴 하는건가요? 게으른 으아리 2018.10.03
58153 [레알피누] 아이디 검색허용..ㅠ 무좀걸린 은분취 2018.10.03
58152 1일1강동원 날렵한 은백양 2018.10.11
58151 1일1강참치 친근한 달리아 2018.10.13
58150 마이러버 저거 되긴함? 훈훈한 고로쇠나무 2018.10.18
58149 12시 땡하자마자눌렀더니 너무빨랐네; 납작한 사마귀풀 2018.10.19
58148 렉없이 광탈은 또 첨이네 다부진 보리수나무 2018.10.19
58147 . 특이한 나도풍란 2018.10.19
58146 아아 청렴한 털진득찰 2018.10.31
58145 에라이씨 이상한 참꽃마리 2018.11.08
58144 마이러버 기준??? 일등 천수국 2018.11.08
58143 보고싶다 질긴 갯완두 2018.11.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