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는 국내 대학의 정보가 거의 없죠.
그래서 국제 평가 기관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파악하는데 대표적인 게 QS 대학 평가입니다.
부산대는 이번에 491-500위로 그래도 순위권에 있기는 해서 확인할 수가 있는데, 부경대는 순위권에도 없습니다.. 어차피 둘 다 외국으로 돌아가서 별로 인정받을 것 같지는 않은데, 그나마 부산대가 나을 것 같네요.
그렇게 느낄수도 있지만 외국인 학생이면 국장 혜택도 못받을텐데 사람따라 다르게 판단할수 있죠.. 제가 "4년 장학금 주면 부경대 가야한다!" 라고 한 것도 아니고 "고민할 수도 있는 문제이다" 라고 댓글 단 순수 제 의견인데 왜 시비신지 ㅎㅎ;; 전 이미 부산대 졸업했고 학교에 자부심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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