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오빠한테서 들은말

글쓴이2018.05.28 00:44조회 수 4129댓글 10

정말 정말 친한 저보다 3살많은 오빠가 있어요.
둘다 공부하느라 연애못한지 오래됐고
주고받는 대화들을 보면
서로 관심없다고 확신했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너같은 사람이랑 연애하면 정말 좋을거 같다 라고 해서 뭐지??? 싶은데
그냥 흘려들어도 되는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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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까치박달
2018.5.2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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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머리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님한테 마음이 있으니까 그런거죠 ㅋㅋ
@화려한 까치박달

글쓴이글쓴이
2018.5.28 00:49
댓글 추천 7 비추천 1

전 저한테 마음 없었으면 해서요ㅋㅋㅋㅜ
@글쓴이

화려한 까치박달
2018.5.2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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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네요 ㅋㅋ
육중한 배나무
2018.5.2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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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어떻게 하는지 따라 다를거 같은데 그외에는 전혀 흘리는 거 없었으면 순수하게 칭찬일 것 같아여
@육중한 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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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 비온다 평소보다 추우면 춥다 아침마다 일기예보를 해주긴해요
@글쓴이

창백한 족제비싸리
2018.5.2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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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관심이 생긴거 같아요
@글쓴이

육중한 배나무
2018.5.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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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관심이 맞는거 같습니당ㅎㅎ.. 글쓴이분이 잘 끊으셔야 할 듯
난감한 네펜데스
2018.5.2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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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흘린 거 같은데..
병걸린 가래나무
2018.5.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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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정도 말 할 수 있지 않나?
고상한 멍석딸기
2018.5.29 02: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외로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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