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 생각도 없고, 서로 마지막 말도 했고 다 끝냈는데 계속 전화가 오네요.
차단해놔서 불편하진 않은데 자꾸 신경쓰이네요 짜증나고...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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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서 연락을 무시해야합니다. 저는 좀 안 좋게 헤어진애가 문자와서 미안한 마음에 답장도 해주고 했는데 그럴수록 더 심해지더라구요.. 찾아오기 까지 하고. 그냥 처음부터 냉정하게 무시하면 지쳐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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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둥굴레그렇군요 ㅠ 저도 처음에는 답장해줬었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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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다해서 욕박으세요... 저도 진짜 참다참다 개쌍욕 하니까 연락 안오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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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바랭이욕까지 하고 싶진 않지만.. 최후의 보루로 생각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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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같은말이 있긴한데
차단 풀지 않으신걸보면 님은 다시 만날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그럼 굳이 답할 필요도 없어요
궁금해서, 내가 심한거 같아서, 이번만 하고 그만하려고 등의 이유로 한번 두번 받아주기 시작하면 상대는 그것만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계속 해요
심지어 연락하지 말라는 식의 대꾸를 하더라도 쨌든 그것도 연락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애초에 연락할만한 건덕지를 안 만드는게 중요해요 -
@큰 나도풍란정말 그런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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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계속 연락해서
아직 미련이 남아있으니깐..... -
꺼져
한마디면 다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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