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맨날 큰소리에 이쁘다 사랑한다 말 한마디 잘 안해주던 남자친구 맨날 내가 잘못한거고 내가 자초한거라며 화내는 남자친구 때문에 자존감은 바닥치고 같은 동성친구랑 만나는 것도 싫어하고 하는 덕에 관계도 많이 끊기고 자존감이 얘아니면 나를 누군가 만나줄까 라는 생각이 들다 헤어지자하면 끈질기게 붙잡고 찾아오고 울고 난리치던 전남친 겨우 끊어내고 지금 저를 매우 좋아해주고 배려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진짜 누구든 상대방이 아니다ㅜ싶으며뉴헤어지세요ㅜㅜ 세상에는 여자(남자)는 많아요 그리고 나를 좋아해줄 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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