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관련 수업이긴 한데 뜬근없이 주제가 여성주의 문학이네요
가부장제랑 페미니즘 관련해서 프린트 받았는데
과거랑 현재관련 여성상황에 대한 분석은 별 이상이 없는데 문화를 독해하는 페미니즘 관점에 대한 예시로 82년생 김지영도 있고,
단순히 페미니즘의 관점에 대해서 프린트에서는 설명하고 있으니 페미니즘 가진 애들은 이렇게 본다 라고 강의하는 정도면 몰라도 오늘 간략하게 페미니즘에 관련해서 말씀하시는 거나 발표시키는거 보면 괜히 속이 답답하네요
교수님들 제발 페미관련 주제좀 강의로 안가져오셨으면 좋겠는데ㅠㅠ 학생들 앞에서 정치랑 연관된 사상을 강의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수업이 발표비중이 꽤 높아서 발표를 나가서 뭐라도 이야기 해야하나 싶기도 한데 지금까지 페미들 꼬라지를 보면 뭔가 악의적으로 학점이 조져질것 같은 무서움도 있어서 이래저래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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