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시험준비에 나도 헷갈리는 내 목표,,,

글쓴이2018.05.31 10:52조회 수 1178추천 수 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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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을 하고 같은 시험을 3수째 준비하고있어요

분명히 처음시작할때는 이길이 잘 맞겠다싶어서 발을들였는데

계속 실패를 거듭하다보니 이제는 그 일을한다 생각을하면

벌써 피곤하고 지치고 처음에 잘할거라 믿었던 그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요즘엔

차라리 휴학하지말고 과공부 살려서 대학원까지 갈걸 생각도 들어요

좋아하는 과라서 온거였거든요..

 

친구말로는 니가 마음의여유가 없어져서 그렇다고

자기도 영어선생님하면 잘맞을거라고생각했는데 계속 시험준비만하다보니

지금은 애들목소리만 들어도 신경질이나서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대요..

합격을하면 괜찮아질거라는데 .

 

혹시이런경험있으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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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친구분 말에 동의합니다. 죽치고 앉아만 있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바람도 쐬고 생각도 정리하고 다시 해보시는게... 조금 늦으면 어때요? 된다는 보장이 없는 만큼 안된다는 보장도 없잖아요?
  • 리프레시 추천이요~
  • 4수 해보고 결국엔 쓴잔 마셔본 사람 입니다. 솔직히 저도 그냥 반수 안하고 댕길걸 했지만. 시간 지나고 보면 이것도 해봤기 때뭄에 그럴걸 이라는 소리를 할수 있는거에요. 그 시간 똑같이 겪어봐서 진짜 그 고통 잘 압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란 말 웃기네요. 그 상황 마음 여유 가질수 없는 상황인대 뭔....
    그냥... 솔직히 시험이 실력이라지만 높은 목표라면 그때부턴 운7기3입니다. 솔직히 거기서 어떤 말을 할려고 하는것 자체가 꼰대라고 생각해요. 공부 누가 안합답니까
    누가 노력 암한답니까. 누군 마음 안잡고 싶답니까.
    그저. 상황이 잘 돌아가길 빕니다. 무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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