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는 모두 여명회원, 후자는 진급심사 앞둔 대대장 부대
※전자는 모두 여명회원, 후자는 진급심사 앞둔 대대장 부대
분대장은 뭐 잘못긁히는 가는거긴 하다만
분대장포상도 있고하니 상쇄되다못해 +가 되는거고.
통신병에 대해 예를 들어주시죠.
진짜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중대원에게 암구호를 전파하는게 통신병의 임무도 아니구요.
통신병은 본부한테서 암구호를 따오면 끝이에요.
암구호 전파는 훈련중이라도 일일 분대장 결산이나
간부 단톡방 등을 통해서 전파하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법이 없었으면 님잘못이 아니구요.
이걸로 징계위원회 열릴 껀덕지도 아니라는것에 장담하지만
혹시 열린다고 하더라도
님이 정당하다고 느껴지면 간부들도 어떻게 잘 해줍니다.
남도 아니고 평소에 같이 먹고자고 하던 간부님들인데요.
학교로 치면
교수님들이 자기 과 대학원생들 일 못했다고
모질게 영창을 보내겠습니까?
그리고 간부들이 님이 미워서 보냈다 치더라도
군단 법무부에서 또 타탕성조사 또 해서
시정명령을 합니다;; 그리쉬운게 아니에요.
그리고 무전대기 놓쳤다고 영창보내는걸 들어보질 못했는데요.;;
본부에서 암구호를 딴다.
는것이 직접가서 전해받는다는건가요?
암구호는 당연 장비로 따겠죠;
전군에 직접 맞대고 알려줄수도 없는노릇이고;
저도 비밀취급 3급인가자였고
무전기 다뤘습니다.
배터리관리는 그거는 소대단위로 관리 하는거구요.
당신이 학교올때 휴대폰 배터리 0%에서 가져오지 않듯이요.
그거 배터리관리 못하면 솔직히 병신아닌가요?
뭘 불가능에 가까워요 배터리 다 충전되는건데
지휘소에서 하는일이 배터리나 충전하고 그러는건데 뭘 불가능이야 ㅋㅋ
님이 무능한걸 탓하시길
아뇨 자는게 아니라
졸다가 걸리는건 보통 큰사람한테만 안걸리면 괜찮습니다.
자는거면 마땅히 가야죠.
졸다가 걸린거면 장기간훈련인거 감안하면
간부들도 다 같이하는마당에 대부분 넘어가주잖아요?
통신병은 어떻게 해야지 영창 가기쉬운지 알려주세요.
그렇게 극단적인 예시만 드실거면
"생각보다 가기쉬움"이라는 말은 안하셨으면 좋겠는데.
큰사람이면 최소 대대장인데 대대가 300명이라고만 잡아도ㅋㅋㅋ
대대장이 돌아봤자 하루에 몇명이나 순찰합니까?
지휘소 박혀서 커피나 마실텐데
저도 경기북부에서 근무했고 대대장 운전병이었습니다.
진급앞둔 대대장이란게 말이 참 웃긴데
비율상으로 몇%가 안돼요.ㅋㅋㅋ
감찰이나 대령급 사람들도 순찰 '오지게' 안옵니다.
무슨 대령급이 진짜 거수자 코스프레 하면서 다니는줄아시나 ㅋㅋ
그냥 오면 지휘소 들어와서 보고나 받지 그런거 찾으러다니는사람 잘 없습니다.
영창 생각보다 쉽게 간다고 하셔놓고
자꾸 극단적 상황으로 몰고 들어가시네요
님이 지금 말하고 계신 상황만 해도 '쉽게'라고 할만한 상황이 아니에요
2주 훈련뛰다가 대령급이상 순찰자 2번만봐도 엄청 본걸겁니다.
순찰을 2번이 아니라 병사 개인입장에서
직접 대령급이상 간부를 볼일이 보통 2번이 안넘어간다는거죠.
높은간부 기준에서는 당연히 몇번 다니겠죠.
참 추해지시네 ㅋㅋ
음..사실을 말했는데 여혐이라고 하면
시부모님을 모시는건 힘든일이야
장애인을 데리고 사는건 힘든일이야
다 노인,장애인 혐오자들?ㅋㅋㅋ
님 정신병자?ㅋㅋㅋㅋㅋ
같다고 생각하는게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는 근거는요?ㅋㅋ
님맘에 안들어서~~?ㅎㅎ
그리고 과제같이하면 힘든건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이렇게 사람들이 같이 얘기하죠
정신병자님아 ㅋㅋㅋㅋ
아니 그래서 정신병자라고 생각하신 판단근거가 어떻게 되냐구요
저 두개사이에 뭐가다르냐구요 꼴페미 정신병자님아 ㅋㅋㅋ
ㅋㅋㅋㅋ논리후달리니까 존댓말하기시작했노
아예안맞는 논리는 님이구요~~^^
개인적 경험과 주변의 사례를 비추어 보았을때
많은 경우에 여자랑 팀플하는게 힘드니까 힘들다고하죠 그러면 뭐라고 해야합니까????
더군다나 글에 여명회원이라는 말도 나왔는뎁요 ㅋㅋㅋ
그리고 이게 공인된 기관의 공식 의견이나 절대적인 진실로서의 주장입니까?
아따 개인적인 의견표현도 못하고
이거 완전 남성에 대한 표현의자유 억압아닙니까?
기울어진 운동장 죧대네요 ㅋㅋ
모든게 불만이신분ㅋㅋㅋ
혹시 여명회원인건 아니시죠?ㅋㅋㅋㅋ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125617 | 현장실습 모두싸인3 | 즐거운 비비추 | 2018.06.02 |
125616 | .30 | 털많은 참꽃마리 | 2018.06.02 |
125615 | 정보 전산원 음료 반입 관련 건의!9 | 피로한 해국 | 2018.06.02 |
125614 | 재미로 해보는 어벤져스 멤버 인기투표!6 | 깨끗한 골풀 | 2018.06.02 |
125613 | [레알피누] 북문쪽에 불났나요?4 | 초라한 금식나무 | 2018.06.02 |
125612 | 제일 후회되는게8 | 현명한 큰물칭개나물 | 2018.06.02 |
125611 | 네버랜드 앞 뭔일이죠 | 일등 메타세쿼이아 | 2018.06.02 |
125610 | 비교과 프로그램1 | 배고픈 만첩빈도리 | 2018.06.02 |
125609 | 늦은 나이에 수능..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36 | 한가한 다릅나무 | 2018.06.02 |
125608 | 배달가능한 빙수집 있을까요? ㅜㅜ4 | 예쁜 클레마티스 | 2018.06.02 |
125607 | .11 | 외로운 조팝나무 | 2018.06.02 |
125606 | 생명의 프린키피아1 | 배고픈 참개별꽃 | 2018.06.02 |
125605 | 에어컨 온도9 | 까다로운 짚신나물 | 2018.06.02 |
125604 | .9 | 거대한 차나무 | 2018.06.02 |
125603 | 남친이 걱정입니다23 | 꼴찌 며느리배꼽 | 2018.06.02 |
여초수업에서 조별과제66 | 의젓한 참나물 | 2018.06.02 | |
125601 | 현장실습2 | 세련된 탱자나무 | 2018.06.02 |
125600 | 여성탈모치료제9 | 피곤한 졸참나무 | 2018.06.02 |
125599 | 신종국교수님 마케팅 과제 ㅜㅜ2 | 머리좋은 월계수 | 2018.06.02 |
125598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 화사한 나팔꽃 | 2018.06.0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