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남친인 마냥 행동하면서 챙겨주는거?
뭐 예를 들자면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어 까지는 괜찮은데, 감기 걸리면 혼난다 라던가..
일찍 들어가~ 까지는 괜찮은데, 걱정되니까 빨리 집 들어가서 확인문자 보내라 라던가ㅋㅋㅋㅋㅋ
그리고 상대방이 미안한 감정이 들 정도로 잘해주면 부담되는거 같아요. 나때문에 본인 약속이나 할일 미루면서까지 잘해주려하고 쏟아붇는다는 느낌이 드는..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그러면 부담스럽죠 ㅋㅋ
근데 뭐 이것도 사바사 케바케 인거 같아요
그거 정해진거 없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눈에 확실히 보이는게 숫자라서 숫자로 예를 들면 생일 선물로 10만원짜리 선물해주는거랑 1000만원짜리 선물해주는거임
그리고 500만원까지는 괜찮다고 쳐도 499만원은 괜찮고 501만원부터 부담스럽냐면 그런건 또 아님
숫자는 바로 이해가라고 쓴거고 금액을 행동으로 바꿔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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