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질문 좀요

글쓴이2018.06.03 15:21조회 수 2259댓글 9

    • 글자 크기
여자 분들은 잘해주는건 좋아하는데 과도하게 잘해주는? 부담스럽게 잘해주는건 싫어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게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기준이 애매해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내가 맘에 드는데 챙겨주면 잘해주는거고 맘에 안드는데 들이대는거면 부담스러운거에요.
  • @특별한 부처손
    글쓴이글쓴이
    2018.6.3 15:25
    제 얘기는 아니고 여사친이랑 얘기가 나왔는데 잘해주는건 좋은데 부담스럽게 잘해줘서 안된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무슨 차이인지 궁금해서
  • 부담스럽게 신경안써도 될 부분까지 다 신경쓴다는거겠죠?
  • ㅋㅋ 츤데레와 누가봐도 잘보이려고 의식하고 잘해주는거의 차이죠 그건 남자가 얼마나 능수능란한지에 달린거죠
  • 벌써 남친인 마냥 행동하면서 챙겨주는거?
    뭐 예를 들자면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어 까지는 괜찮은데, 감기 걸리면 혼난다 라던가..
    일찍 들어가~ 까지는 괜찮은데, 걱정되니까 빨리 집 들어가서 확인문자 보내라 라던가ㅋㅋㅋㅋㅋ
    그리고 상대방이 미안한 감정이 들 정도로 잘해주면 부담되는거 같아요. 나때문에 본인 약속이나 할일 미루면서까지 잘해주려하고 쏟아붇는다는 느낌이 드는..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그러면 부담스럽죠 ㅋㅋ
    근데 뭐 이것도 사바사 케바케 인거 같아요
  • @해괴한 철쭉
    이거ㄹㅇㅎㅎㅎㅎㅎ
  • 그거 정해진거 없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눈에 확실히 보이는게 숫자라서 숫자로 예를 들면 생일 선물로 10만원짜리 선물해주는거랑 1000만원짜리 선물해주는거임
    그리고 500만원까지는 괜찮다고 쳐도 499만원은 괜찮고 501만원부터 부담스럽냐면 그런건 또 아님
    숫자는 바로 이해가라고 쓴거고 금액을 행동으로 바꿔도 똑같음
  • 걍 님이 맘에 안드는거예요
  • 니얼굴이 잘생길때와 못생길때로나뉘고
    니가얼마나능력있냐없냐로나뉘고
    니가얼마나 매력있냐 없냐로 나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5743 부럽 ㅜㅜ9 푸짐한 고구마 2015.03.26
15742 보고싶다13 방구쟁이 가지 2015.02.16
15741 외롭습니다3 늠름한 벼룩이자리 2014.09.04
15740 .2 유쾌한 노랑어리연꽃 2014.07.20
15739 마이러버 18기2 유쾌한 물푸레나무 2014.06.10
15738 .8 재미있는 타래난초 2014.06.09
15737 [레알피누] .27 슬픈 산자고 2014.04.02
15736 [레알피누] 마음에 안들땐7 무례한 밤나무 2013.12.18
15735 ㅠㅠ 여러분이 자꾸 마이러버 글올리니까7 재미있는 칠엽수 2013.07.23
15734 매칭 될거에요. 방법을 알았어 어떻게 하면 되는지4 추운 땅빈대 2013.05.03
15733 생일 선물 고민좀 들어줘요ㅋ.ㅋ17 못생긴 도라지 2013.03.16
15732 사랑.. 점하나 차이7 황송한 담쟁이덩굴 2013.03.13
15731 두 번째 만나는 날엔 시원하게 돈 내야지11 이상한 어저귀 2012.10.25
15730 아무리 생각해도 매칭 실패된건42 가벼운 개나리 2012.10.05
15729 마이러버 매칭되면 이시국에 어디서 봐요?9 우수한 섬초롱꽃 2020.12.22
15728 부모님보다 자기를 더 사랑하냐고 질문한 여친의 맘이 뭘까요?7 활동적인 박새 2019.10.31
15727 [레알피누] 남자친구때문에답답하네요19 해박한 흰털제비꽃 2019.01.19
15726 .1 못생긴 산자고 2018.01.02
15725 꿈에3 처참한 왕원추리 2017.11.27
15724 [레알피누] .38 애매한 반하 2017.10.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