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말대로면 똑같이 빠져도 친구 있어서 친구한테 물어보면 괜찮고 독강이여서 마이피누에 물어보면 얌생이네요?
빠졌어도 수업 공지 안물어보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마이피누에라도 물어보는 사람들이 수업에 대한 애착이 더 큰것같은데
님이 얼마나 슈퍼 인싸여서 이런 글 올리는진 모르겠지만 ^^ 결석하는 사람들 개개인의 사정이 다 다른데 아예 다른 가능성 배제하고 얌생이로 일반화해버리는 글쓴이 마인드 잘 봤습니다~
이러이러해서 나는 댓글 안단다 정도까지만 했어도 저런 사람도 있구나할텐데 너무 원색적인 비난이네요. 무슨 시험범위알려고 수업듣는것도 아니고 독강인 사람이 자기 손해 감수하고 수업 빠질 정도면 당연히 피치못할 사정이겠죠. 같이 듣는 친구있었으면 카톡한번으로 끝날거 얼마나 걱정많이하면서 글올릴까 싶어 저는 항상 댓글로 알려주는데 님 글만 보면 평생 살면서 서로 도움같은거 주고받을 일 없는 사람처럼 말하네요
글쓴이님... 딴지거는게 아니라요...그렇게 생각하면 본인만 피곤해져요...답해주기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구요. 결국 시험이 가장 중요하니 수업열심히 들으셨다면 수업안들어온 사람들보다는 뭐라도 하나 더 얻는다고 생각하세요... 모두에게 알려주는 시험범위나 출석했나안했나 그 정보보다, 내가 매번 수업시간에 열심히 참여해서 중요하다 생각하는거 체크하고 조금씩 얻는 정보들이 훨씬 중요한거 아시잖아요. 저도 수업안오고 필요한거만 물어보는 사람들 좋아하지않는데요... 수업매번안들어오는 사람들이 그런정보 얻어간다해도 저는 그분들 전혀 경쟁상대가 안된다는걸 알거든요...실제로도 그렇구요... 마음을 좀 넓게 가지시고, 시험기간에 공부하는것만으로 힘든데 경쟁상대도 아닌 사람들 신경쓰면서 괜히 기분상하지 마시라고 말하는겁니다...열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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