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조금 쉽게 판단하시는 거 같은데 꿈이나 주관, 가치관 같은거 그렇게 남들한테 다 쉽게 드러내지 않아요. 집순이집돌이한텐 자거나 책읽거나 맛있는거먹는게 취미이고 서로에게 매력일 수 있구요. 그리고 우리나는 어릴때부터 꿈강요를 너무 하는데 꿈은 없거나 소박할수록 더 행복할 가능성이 커요. 전 꿈없는 사람보면 부러워요. 주관 안뚜렷해보이는 사람들은 어떤 사안에서 남한테 고집부리지 않는거 같아서 부러워요. 매력이라는거 상대적인 것일텐데 님은 님이 보기에 얼마나 매력있는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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