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서관에 있으면 비오는날 옷 젖었는데 빨래안한 그런냄새가 나는 분들이 많네요
날이 더워서 땀냄새랑 섞여서 그런걸까요
옆에분한테는 죄송하지만 아까 눈치보면서 자리 옮겼어요.. ㅠㅠ
날이 더워서 땀냄새랑 섞여서 그런걸까요
옆에분한테는 죄송하지만 아까 눈치보면서 자리 옮겼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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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만 어쩔수 없이 입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요
공부는 해야되는데 빨래는 잘못해서 옷에는 냄새나고..
전 제가 그랬던 적도 있어서 그런분들 오면 그러려니 그냥 공부하거나 너무 심하면 정말 눈치 안채게 자리 옮겨요 ㅠ -
@나쁜 마디풀아.. 그런사정이... 혹시 본인은 익숙해져서 모르시지않을까 했어요 저도 계속 눈치보면서 바로 옮기면 티날까봐 가방다챙기고 밖에 나가서 몇분있다가 들어왔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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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ㅎㅎ 맞아요 그러면 되요 우리 그정도 공감능력은 있는 성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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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마디풀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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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냄새는 본인도 아는데 그렇다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그렇죠. 근처 원룸 살면 모를까 기숙사나.. 통학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죠..
샤워하고 쓴 수건은 말려서 빨래통에 놔두셔야함. -
가끔 등에서 나면 모를수도 있어요. 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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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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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좀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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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대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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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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