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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회향2018.06.10 12:07조회 수 49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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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모쏠 과거일기2 (by 흐뭇한 참꽃마리) 계속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by 흐뭇한 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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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님...남자친구분이 얼마나 힘드셧을까요?
    한번 남자친구분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남자친구분 그만 괴롭히시고 이제 놓아주세요.

  • @생생한 미나리아재비
    혹시 무슨내용이었나요?
  • 쉽게 헤어지자 하는 사람 극혐
    이성적으로 사고 못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 헤어지자는말 쉽게 하지마세요
    본인은 얼마나 괴로웠을지 생각해보세요
    사랑했던 사람한테 배신당하는 기분이 어떤 느낌인지
  • 극혐이네 진짜 헤어지자는 말 그렇게 쉽게뱉는거아니에요. 글쓴님때문에 여자만나기가 무서워졋네 남자분이
  • @추운 송장풀
    글쓴이글쓴이
    2018.6.11 19:45
    헤어지자고 한 이유에 대해서 안써서 그런것 같은데
    여자문제엿구요 제가 참고 다시 만난거였습니다.
    최근에 헤어진건 그 전에 문제로 너무 싸워서 홧김에 한거 맞아요.
    근데 그 전에는 제가 홧김에 말했다거나 감정에 치우쳐 한 말이 아니었어요. 여자문제는 제 연애가치관상 용납이 안되기도 하고 누가봐도 헤어져야했는데 많이 좋아해서 속는셈치고 계속 붙잡힌겁니다.
    제가 누군지 알게 될까봐 자세히 안적은거에요. 자세한 내용 안적은 저도 잘못이지만 말 그렇게까지 심하게 할거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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