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자고, 하는 "청년문화생태구역"
- 실용적인 네트워크, 별 볼 일 있는 포럼
청년문화 직업 3부작의 두번째, '공동의 적(籍) - 문화단체 이야기'는 부산에서 수년간 활동해온 다양한 분야의 문화단체(단체, 협동조합, 주식회사 등 여럿이 함께 만들어가는 구조)와 만납니다.
단체를 설립하게 된 계기와 목적(철학), 어떤 미션을 가지고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함께 자리를 만들고 지켜가기 위해 어떠한 노력(수익 구조, 조직문화, 복지 등)을 하고 있는지 등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미 단체를 꾸려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은 이후의 단체 운영에 참조하시고, 앞으로 함께할 조직과 단체를 상상하고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발판의 재료로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챕터 4] "공동의 적(籍) - 문화단체 이야기"
-일시 : 2018. 6. 14(목) 저녁 7시
-장소 : CATs 사상인디스테이션
-내용 :
(1) 청년 단체 활동 발표
・ 루츠레코드/노동예술지원센터 흥
・ 상상편집소 피플
・ 미디토리협동조합
・ 공유를 위한 창조
(2) Open Talk
・ 진행 성송이(영화배급협동조합 씨네소파)
(3) 네트워크 파티
-신청 : http://bit.ly/청년문화생태구역
-문의 : 전화 051)622-6200 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2018 청년문화생태구역’
*부산문화재단의 청년문화네트워크포럼 사업으로 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진행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