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해야

글쓴이2018.06.11 15:49조회 수 172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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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감사합니다 잘생각해보고대화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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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순수하게 받아들여지는데요?
    그리고 제가 나이드니깐 그때 남친이 찍어줫던 사진들을 내 손으로 싹 다 지운게 후회가 돼요 ㅠㅠ
    얼마나 예뻣는데... 아무도 모르고 나도 기억이 가물거리는 현실이 너무 슬프거든요 ㅠㅠ
  • @침착한 차이브
    글쓴이글쓴이
    2018.6.11 15:55
    에...저도 얼굴사진이면 이런생각안할텐데 몸이들어가니까... ㅠ
  • @글쓴이
    몸도 똑같아요 :)
    저도 몸을 말한거에요 ㅋㅋ
  • 나쁜 분 같아보이시지는 않는데..
    그냥 두분이서 같이 벗고 찍으셔요..
    혹시 모르니 보험으루
  • @피곤한 능소화
    글쓴이글쓴이
    2018.6.11 16:02
    혹시모르는일이있을수있다는거는 저행동이 안전한행동은아니시란거죠..?
  • @글쓴이
    물론 안전한건 아닌건 맞지만
    저도 딱히 불순한의도로 보이지는 않아요
    저는 여자지만 저도 그런 의미로 남친 그림도 그리고 했거든요(결혼전제, 물론 비밀보장&개인소장)
    요즘 시국이 시국이라 이런주제 자체가 예민하게 받아들여질수는 있지만요
  • @글쓴이
    시국이 시국인지라...
  • 좀 소름인데.. 내색하지말고 똑같이 말해봐요 당황하거나 싫다 그러면 불순한 의도였던게 아닐까요?
  • 전 순수한 분 같아요 젊음의 순간을 간직하고싶어하는 감성 풍부하신 분같음.. 지금 너무 예쁘고 이 순간 간직하고싶다 이런 의미 아녔을까요
    근데 요즘 누드촬영한거 퍼지고 하는 사건도 있었고 여친 몸 찍거나 그리는 게 흔한 건 아니니까 그 말 듣는 순간 뭐지 싶고 겁나서 있었겠어요 한번 가볍게 대화 나눠보세여 아마 진짜 찍자는 말은 아녔을거같아요
  • 근데 결혼하고 나서는 뭐..큰 문제 없지 않을까요?? 사람일은 모르지만...
  • 전 그냥 순수하게 들리는데요 ㅎㅎ 예뻤던 모습을 간직하고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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