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나라한 미국실새삼2018.06.11 19:21조회 수 744댓글 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레알피누] 오늘 진리관 점심 (by 난폭한 꾸지뽕나무) 고영독 질문이요ㅠㅠ결석3번하면 (by 어설픈 모과나무)

댓글 달기

  • 반갑습니다
    저는 2011년 7월 중순 수술을 했읍니다
    초음파 검사할땐 작아보여서 국소 마취하려했으나 제가 격렬히 저항을해 하반신 척추마취를 했습니다
    실제로 살을 갈라보니 예상보다 너무 커서 약 1시간 가량 제 살이 타는 냄새를 맡으며 엎드려있었습니다
    수술끝나고도 하반신 감각이 없어서 의사선생님이 직접 들어서 침대로 옮겨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방으로 간 후 3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니 수술부위가 아프기 시작했으며 제대로 누워있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옆으로 삐딱하게 누워있거나 서있었는데요 설때도 중력때문에 위에 살들이 수술부위를 조금 눌러서 아팠습니다...
    그리고 수술부위에 고름같은거 찬다고 얇은 관을 수술 부위에 연결한 작은 통을 허리쯤에 붙이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약 일주일간 병원 생활 후 퇴원했구요
    수년이 흐른후인 지금은 운동을 많이하거나 너무 피곤해서 몸이 조금 부을때 수술부위도 붓는지 아립니다
    병원찾았으나 재발은 아니라고 해서 수술 휴유증인것같습니다
    그래도 평소에는 지장없구요 만지면 수술자국만 느껴집니다
    수술잘하시고 건강하세요!
  • @야릇한 클레마티스
    정말 감사합니다!!

    간단히 질문드려도 될까요?
    Q1) 회복기간은 1주일 정도인가요
    Q2) 수술비용은 어느 정도인가여?
    Q3) 크게 통증이 없다면, 수술하지 않아도 괜찮나요?
  • @글쓴이
    1번 넉넉하게 일주일 입원했었습니다 퇴원하고는 붙여논 거즈같은거 갈러 일주일에 2번 방문했습니다 그 후로는 안갔어요~
    2번은 그때 중딩때여서 제가 지불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3번 저는 너무 심했습니다 꼬리뼈부위였는데요 밖으로 나오지 않고 살 안에서 엄청 부어올랐으며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여서 바로 수술했습니다 수술여부는 의사선생님과 면담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야릇한 클레마티스
    정말 감사합니다. 엉덩이와 행복한 하루 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7915 아이폰 배터리교체4 신선한 바랭이 2020.01.30
87914 [레알피누] 국어 표준발음 질문하나만 할게요... ㅜㅜ4 외로운 과꽃 2016.09.24
87913 토익학원 추천부탁드려요ㅜㅜㅜ4 태연한 비짜루 2015.12.15
87912 휴학상태일때 학점 올리는 방법이 있나요?4 답답한 쑥방망이 2017.09.01
87911 국제학부 수사학과 범교과작문4 살벌한 애기일엽초 2017.02.03
87910 [레알피누] 오늘 진리관 점심4 난폭한 꾸지뽕나무 2017.12.06
.4 적나라한 미국실새삼 2018.06.11
87908 고영독 질문이요ㅠㅠ결석3번하면4 어설픈 모과나무 2014.11.19
87907 경험담4 머리나쁜 겹벚나무 2013.04.26
87906 현장실습 질문4 살벌한 금식나무 2018.12.04
87905 아이폰은 투표가 안되나요??ㅠㅠㅠ4 냉정한 밀 2017.11.29
87904 눈썹문신하신 남자분 들어와보세용4 재수없는 왕원추리 2017.05.11
87903 전자회로 시험 어땠나요??4 청결한 개망초 2015.12.12
87902 사범대 학위4 해박한 회화나무 2018.01.31
87901 [레알피누] 근로 관련 질문4 추운 꾸지뽕나무 2016.02.11
87900 부산대 근처 증명사진 잘 찍는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4 찬란한 시클라멘 2017.06.22
87899 지퍼 달린 트레이닝 바지 기장 수선4 끔찍한 마타리 2014.11.11
87898 .4 허약한 미국부용 2015.08.23
87897 학기중 알바 추천4 잘생긴 조 2017.02.20
87896 시험때의 지나친 긴장감..4 야릇한 상수리나무 2012.06.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