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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꼬리풀2018.06.13 00:37조회 수 2154추천 수 1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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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여자들 턱 접히는거 (by 방구쟁이 고광나무) [레알피누]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야 (by 신선한 각시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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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달한 코스모스
    2018.6.13 00: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싫으면 시집가
  • 무거운 글라디올러스
    2018.6.13 00: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네
  • 유치한 털진달래
    2018.6.13 00:52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오래 사귄 정 때문이에요ㅠㅠ 많이 고민해보세요. 그사람과의 미래가 그려지는지....
  • 치밀한 자라풀
    2018.6.13 01:03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지금 만나는분을 만나면서 변하는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시나요?
  • @치밀한 자라풀
    글쓴이글쓴이
    2018.6.13 09: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맘에 안드는 부분을 닮아가고있는것 같은데 그걸 그사람 탓하긴 싫어서 그냥 스스로 안그러려고 애쓰다보니 그사람이 안좋은모습 조금만 보여도 답답하고 짜증나요
  • 적나라한 익모초
    2018.6.13 01: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사랑하고 미워하다... 결국에는 이별이 답이된 사이처럼..
  • 착실한 오갈피나무
    2018.6.13 01: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끝무렵
  • 화려한 섬백리향
    2018.6.13 02:14
    댓글 추천 1 비추천 0
    헤어짐이 다가올즈음 이런 고민들과 반복을 많이하죠
  • 저렴한 유자나무
    2018.6.13 04:16
    댓글 추천 1 비추천 0
    권태기가 오면 흔히 드는 생각이 있죠 이사람과 미래를 같이 할수있을까? 요즈음 기분이 안좋아서 갑자기 그사람이 더욱 미워지는건 아닐까?
    잠시 쉬는시간을 가져보세요 서로 각자에 대해 그리워질 시간이 생기다보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 @저렴한 유자나무
    착실한 좀씀바귀
    2018.6.13 07: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와 앞 세줄 너무 공감되어요....저도 쉬는 시간을 좀 갖을까 생각중입니다
  • @저렴한 유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6.13 09: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엄청 공감되네요ㅠㅠ 저번에 크게 싸우고 시간갖기로 했었는데 별생각없다가 갑자기 보고싶고 허전하고 그렇더라구요... 결국 며칠뒤에 제가 연락해서 만났어요 그때 그사람의 소중함을 느껴서 그후로 사이 좋았다가 한 3주 지나니까 또 헤어져도 괜찮을까 생각드네요ㅠ 진짜 이게 이별 전 과정인지..,
  • 난감한 털진득찰
    2018.6.13 07: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그랬어요. 성격 좋은 사람이지만 사귀고 있으면 내가 피곤해지는~. 헤어지자고 먼저 말했지만 진짜 그렇게 되니 허탈한 기분도 들었어요 하지만 그 시간을 이겨내니 정말! 후련해요. 맞춰주지않고 나를 위해 사는 기분
  • 섹시한 개양귀비
    2018.6.13 09:42
    댓글 추천 0 비추천 1
    어...? 이거...?
  • 멍청한 흰털제비꽃
    2018.6.13 21: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딱 헤어지자 말하기 직전의 상태네? 헤어지고싶은건 더 사랑하지 않는거고 계속 있고싶은건 정이 붙어서 그래요. 네 정으로 사귀면 헤어지자 말하긴 어렵고 헤어지면 양심상 눈물도 몇일 흐를 수 있지만 홀가분해져요
  • 고고한 갈퀴나물
    2018.6.13 23: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3년 만났는데 아직도 너무 좋은데요.

    혹시 너무 자주 만나서 그런건 아닌가요??

    일주일에 한 두번만 보면 항상 좋은거 같던데 만나는 빈도를 한번 줄여보세요. 그래도 자꾸 똑같은 생각이 들면 그때 헤어져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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