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새벽 2시 20분경에 힐스X이트 아파트 근처 원룸 주택가에서 일어난 일이구요.
새벽에 쓰레기 버리러 1층 뒷편으로 나가니 어떤 아저씨가 (최소 30대 중후반 이상, 건장한 체격)
저희 건물 담벼락에 올라가서 담벼락과 딱 붙어있는 뒷쪽 건물 창문에 서있다가 (원룸 중 불켜져있던 곳)
제가 나오는걸 보고는 당황해서 담벼락에서 내려오진 못하고 거기에 앉더라구요.
거기는 담벼락 위로 올라가도 건물 창문 말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이구요.
우리 건물에 사는 사람도 아닌데 건물 앞에 차를 주차해놓고 그러고 있길래
차 번호 적어놨다가 편의점 가는척 하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차 타기전에 전화하는 척하는건지 저한테 말한 건진 몰라도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위협적인 투로 말하던데 좀 무서웠어요)
그 뒤에 경찰분들 출동하셔서 차가 갔던방향으로 쫓아가서 차주 붙잡고 확인했는데,
휴대폰을 뒤져보니 남은 사진같은건 없어서 어떻게 처리는 못하지만 앞으로 비슷한 일이 생길경우 그 사람에게 남은 기록이 같
이 처리될꺼라고 하시네요.
증거가 없다곤 하지만 새벽에, 건물 주민도 아닌 사람이 딴 원룸에 와서,
아무것도 없는 담벼락에 올라가서 뒷건물 창문에 서있던걸 생각하면
몰카나 엿보기 같은 범죄라고 확신합니다.
다들 창문 열어놓을 때 조심하세요!
새벽에 쓰레기 버리러 1층 뒷편으로 나가니 어떤 아저씨가 (최소 30대 중후반 이상, 건장한 체격)
저희 건물 담벼락에 올라가서 담벼락과 딱 붙어있는 뒷쪽 건물 창문에 서있다가 (원룸 중 불켜져있던 곳)
제가 나오는걸 보고는 당황해서 담벼락에서 내려오진 못하고 거기에 앉더라구요.
거기는 담벼락 위로 올라가도 건물 창문 말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이구요.
우리 건물에 사는 사람도 아닌데 건물 앞에 차를 주차해놓고 그러고 있길래
차 번호 적어놨다가 편의점 가는척 하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차 타기전에 전화하는 척하는건지 저한테 말한 건진 몰라도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위협적인 투로 말하던데 좀 무서웠어요)
그 뒤에 경찰분들 출동하셔서 차가 갔던방향으로 쫓아가서 차주 붙잡고 확인했는데,
휴대폰을 뒤져보니 남은 사진같은건 없어서 어떻게 처리는 못하지만 앞으로 비슷한 일이 생길경우 그 사람에게 남은 기록이 같
이 처리될꺼라고 하시네요.
증거가 없다곤 하지만 새벽에, 건물 주민도 아닌 사람이 딴 원룸에 와서,
아무것도 없는 담벼락에 올라가서 뒷건물 창문에 서있던걸 생각하면
몰카나 엿보기 같은 범죄라고 확신합니다.
다들 창문 열어놓을 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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