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마취하고 누워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되는데...
금니 네개 씌우고 사랑니 세개 빼봤는데 솔직히 그다지 무섭거나 고통스럽진 않았네요.
아 고통스러운거 있다면 입 오랫동안 벌리고 있어야해서 침고인다는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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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뺄떄 느낀건데 일단 마취 주사 놓을때 좀 아프고 마취 되더라도 드릴로 사랑니 깨고 뿌리 뽑는순간 아프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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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는건 마취해서 안무서운데 때우는거 할때가 무섭죠...ㅠㅠ 마취를 안하니깐 엄청 시리고 아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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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치과 입구부터 소독약 냄새가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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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잘안하는사람들이 무서워하던대.....
그래서 난 엄청무서워 ㅠ.ㅠ -
아픈데.... 그 땜질할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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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가격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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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차이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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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 성인이 되고나니 돈이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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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리가 더 무섭더라구요 그 지이이잉하는거 졸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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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치료비가 무서워요 ㅋㅋㅋㅋ하지만 여러분. 하루라도 일찍가는게 치료비를 아끼는 길이랍니다ㅜㅜ 저는 교정에 충치치료에 사랑니에 돈 엄청 쏟아부었네요. 그이후로 양치도 열심히하고 맨날 구석구석 들여다보고 반년마다 스케일링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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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손들라고 하는데 레알 아파서 손들면 그냥 무시때리거나 참으세요 하고 계속 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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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깽깽이풀ㅋㄱㅋㄱㄱㅋㅋㅋㅋ억울함이느껴진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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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마취할때 아픈거도있고,
사랑니 뽑는데 이상하게난 사랑니이거나,
똑바로 났는데,
의사분이 제대로 못뽑아내거나하면
꽤나 고통스럽긴 하더군요 ㅋ; -
치아나 잇몸이 아픈것보다
치과 진료비로 나가는 돈땜에 가슴이 더 아파요 -
아프진않은데 마취 풀리고 너무 아팠던 적이 있네요 30분간 누워서 난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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