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나라당이 독식할때가 개노답인줄 알았는데 그때는 최소한 2당체제라기도 했지 지금은 완전 1당체제라서 어떻게 될지 감도 안잡힙니다
경제 관련해서는 이명박 최저입찰제만큼 병크가 없다도 생각했는데 주 52시간과 최저인금 인상을 더블로 후려치는거 보고 안그래도 경제 안좋아서 강소기업들 빌빌되는데(중소기업은 갈려나간지 오래) 2차로 명치에 치명타 먹이는 꼴이고
공대 4학년이라서 그런가 지금 취업시장과 경제시장이 너무 체감이 되네요.
대기업은 많이 뽑아서 들어가긴 어렵지 않다 하지만, 50퍼 자르고 또 50퍼 짜르고 이런식으로 일에 특화된 사축급 인재를 보유하는 식이고,
아무리 이학계열이 미친듯이 구르면 뭐합니까,
정책 병크로 합금 핵심기술 중국에 다넘어가고, 월성 원전 백지화 돼서 몇천억 단위로 날라가고,
도대체 집단의 이념이 공학에 영향을 왜이리 끼치는지
나름 미국 영국 호주에 깔짝 물맛만 보고 오니 그곳의 엔지니어 대우와 이곳의 엔지니어 대우가 너무 천지 차이네요
남북 평화 다 좋은데 이번 트럼프의 한미훈련중단과 더불어 흐름이 어떻게 갈지도 불안하고
게다가 주변에는 페미로 인한 남녀의 갈등과 실제오 남자가 법에서 대체적으로 많은 처벌과,
헌법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는 무고죄 관련 이슈까지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는 일본, 미국, 호주로 튀거나 중국이 데려가고,
학문이 아닌 실제로 수익을 창출할수 있는 기술도 마찬가지
한국, 살기에는 나쁘지 않죠. 돈있으면 살기 더 좋고.
근데 요즘 아무리 봐도 희망이 없어보입니다.
이때까지 기득권과 서민들의 반목이 마치 배부른 돼지와 배고픈 소크라테스 마냥 표현되었다면
실상은 그저 배부른 돼지와 배고픈 돼지인것 같아요
대학원 까지만 하고 ASME 자격 취득해서 해외로 뜰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기술과 노력이 좀더 대우받았으면 해요
목소리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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