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노간주나무2018.06.19 15:06조회 수 944추천 수 1댓글 18

    • 글자 크기
    • 글자 크기
옆자리에 앉은 남자가 갑자기 말을건다면... (by 치밀한 사피니아) 답답해서 원 (by 눈부신 오미자나무)

댓글 달기

  • ㅋ 호구 ㅋ
  • 진짜 합당한 사유가 있다면 모를까 저런이유로 일방적으로 취소하면 저같음 안참아요. 반복되면 헤어지는 것도 고려할듯
  • @나약한 돌단풍
    글쓴이글쓴이
    2018.6.19 15:12
    거의 저런 이유로 항상 취소해요 ㅋ 그냥 들어오면 준비하는데 시간 걸리고 준비하기 귀찮으니까 그러는게 티가나요 짜증
  • .
  • @착잡한 사랑초
    글쓴이글쓴이
    2018.6.19 15:12
    하 근데 저런 이유로 말하는게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ㅋ 솔직히 여자친구가 준비하는데 좀 걸리긴하는데 막상집오니 귀찮으니까 그러는게 알게모르게 팍팍 티가나요...
  • @글쓴이
    .
  • @착잡한 사랑초
    저도 여자고 외모에 굉장히 신경많이 쓰는 타입인데 저정도는 책임감의 문제 아닐까요ㅠ
  • @착잡한 사랑초
    원래 그런건 없습니다. 상대를 배려 안하는 이기적인 마음일뿐
  • 저정도면 서운한 거에서 끝날 게 아니고
    화를 내야죵 예의가 없네요,, 친구한테도 그런데요???
  • @고고한 꽃다지
    글쓴이글쓴이
    2018.6.19 15:30
    솔직히 화가나요 ... 나는 준비 다했는데 라는 말까지 했는데도 다시 갈아입어라 라는 말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미안하다라는 한마디가 없네요 ㅋ 그냥 화는 안냈고 피곤할텐데 쉬어 라는 말을 했는데 이해해줘서 고맙다라는 말 한마디만 날아오네요 ㅋ 저는 화를 잘내는 타입이 아니라 ㅎㅎ 그리고 저런건 제가 화를 내야만 지켜지는건가? 당연히 지켜야하는건 아닌가 그리고 못지킨다면 사과는 해야하는게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오늘 혼자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 @글쓴이
    백번 이해해도 미안하다고도 안했다니ㅠㅠ 님을 좀 만만하게 보는 게 아닐까요 .. 화 안내는 타입이면 더더욱 을로 보는 거 같아요 ㅠㅠ 진지하게 섭섭하고 화도 난다고 꼭 말하세요
  • 저도 약간 얼굴도 뾰루지 심하게 나거느 오늘따라 못생겨보이면 약속 나가기는 싫어지던데
    그래도 예전부터 정한거면 어쩔 수 없이 나가기는 한다능..
    무튼 여자분이 이상 ㅜㅜㅜㅜ
  • @특별한 참깨
    글쓴이글쓴이
    2018.6.19 15:31
    ㅎ 약속시간 1시간전에도 만나자고 했어욬 근데 20분정도후 집도착하자마자 저러니까 짜증나네요
  • 만난지 얼마됐어요? 100일 미만이면 몰라도 만난지 좀 됐는데 저러는거면 진짜 남친이 호구...
    남친 만나는게 귀찮을 정도의 집순이라면 차로 데려다주고 데리러가는 연애하셔야 하는뎅..ㄷㄷ
  • @겸손한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8.6.19 15:49
    이제 130일정도 쨉니다 ㅎ
  • 방망이로 혼내주셔야할듯
  • 너 종종 이러는거 기분 나쁘다고 말해보셨나요
    초췌해도 괜찮다 예쁘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다
    하고 진지하게 말해봐여
    화안내는 분이 갑자기 화내지 마시구ㅠ
    이렇게 말해도 또 그러면 그때 화내도 돼요!
  • 그럴 수 있죠
    근데 저랬으면 미안하다고 하는게 정상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7683 다들 왜 헤어지셨어요?18 빠른 지칭개 2019.02.26
47682 좋아하는데18 어설픈 둥근잎나팔꽃 2015.05.03
47681 마이러버 연락하는거요 남자분들소환18 의젓한 애기일엽초 2013.03.23
47680 여자가먼저관심표현하는거18 돈많은 물박달나무 2014.10.04
47679 화석은 손도 느립니다18 침착한 뜰보리수 2015.06.15
47678 추위를 타는 분들이 많네요.18 섹시한 민백미꽃 2014.11.18
47677 피시방 알바해보신 남자분18 보통의 꽃마리 2017.01.09
47676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남성은 이런 스펙인가요?18 짜릿한 이고들빼기 2016.11.19
47675 [레알피누] 짝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하죠.18 게으른 이고들빼기 2013.05.17
47674 .18 서운한 윤판나물 2018.02.15
47673 세번째 이별18 납작한 큰물칭개나물 2014.02.17
47672 밑에 다른남자 눈에 들어온다는 글에 대해 궁금한점18 늠름한 꼭두서니 2017.06.15
47671 외모가 고민입니다18 흔한 비수리 2017.01.30
47670 옆자리에 앉은 남자가 갑자기 말을건다면...18 치밀한 사피니아 2018.09.22
18 사랑스러운 노간주나무 2018.06.19
47668 답답해서 원18 눈부신 오미자나무 2014.07.11
47667 날 좋아하는 남자가 스토커같을 때18 유쾌한 금불초 2015.11.26
47666 여자친구 사귀고 싶어요 ....18 멍청한 금새우난 2015.09.12
47665 남자친구가 여러번하는데....ㅜ.ㅜ18 현명한 해당 2013.11.22
47664 여친이 없어지고 내 생활이 변한점.18 괴로운 노간주나무 2013.03.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