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생인데 1년넘게 학교다니면서 제일 이해 안되는게 순버네요.
아침엔 보통 일반적인 수업시작시간 (9시, 10시반 등) 2~30분 전에 지하철 역에 내려도 역 안까지 2바퀴는 넘게 줄서야하고,
아무리 상대적으로 낮은라인이라지만 공대쪽은 아예 노선이 없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순환버스라는 개념 자체가 학교 전체를 다 도는 것 아닌가요....? 등록금 내고 왜 순버하나 편하게 이용 못하는지. 기사님들은 좀 통일성이라도 가지던가 어떤분은 친절하시고 뒷문탑승도 허용하시지만 어떤분은 아침부터 성질에 소리까지 버럭버럭 지르기도 하고요. 돈 받고 버스 타는 것도 아닌데 왜 기사님한테 시비붙을까 긴장 바짝 한 상태로 이용해야하나요
지금이 몇년도인데 버스 하나에 발디딜곳없을때까지 꾸깃꾸깃 집어넣어서 지하철역이아니면 중간에선 탑승도안시켜주고 휭 지나가기도 하더라고요 바쁜 아침시간이면 이해하는데 오후 3~4시라고 상황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요금이 저렴한것도아니고 배차시간을 잘지키는것도아니고 평소에는 야간운행도 없고, 없느니만 못한것같은데 학교측에선 개선의지가 있기는한가요? 다른학교 순버를 이용해볼 일이 없으니 모르지만 어디라도 이 정도 수준은 아닐것같은데 다들 우리학교 순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침엔 보통 일반적인 수업시작시간 (9시, 10시반 등) 2~30분 전에 지하철 역에 내려도 역 안까지 2바퀴는 넘게 줄서야하고,
아무리 상대적으로 낮은라인이라지만 공대쪽은 아예 노선이 없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순환버스라는 개념 자체가 학교 전체를 다 도는 것 아닌가요....? 등록금 내고 왜 순버하나 편하게 이용 못하는지. 기사님들은 좀 통일성이라도 가지던가 어떤분은 친절하시고 뒷문탑승도 허용하시지만 어떤분은 아침부터 성질에 소리까지 버럭버럭 지르기도 하고요. 돈 받고 버스 타는 것도 아닌데 왜 기사님한테 시비붙을까 긴장 바짝 한 상태로 이용해야하나요
지금이 몇년도인데 버스 하나에 발디딜곳없을때까지 꾸깃꾸깃 집어넣어서 지하철역이아니면 중간에선 탑승도안시켜주고 휭 지나가기도 하더라고요 바쁜 아침시간이면 이해하는데 오후 3~4시라고 상황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요금이 저렴한것도아니고 배차시간을 잘지키는것도아니고 평소에는 야간운행도 없고, 없느니만 못한것같은데 학교측에선 개선의지가 있기는한가요? 다른학교 순버를 이용해볼 일이 없으니 모르지만 어디라도 이 정도 수준은 아닐것같은데 다들 우리학교 순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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