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리고싶은 부처손2018.06.22 01:44조회 수 758추천 수 9댓글 1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발전소 체험형인턴 넣으신분 계신가요, (by 아픈 박) 부전공 국문 vs 사회 (by 우수한 구기자나무)

댓글 달기

  • 저런 인간들이 뉴스보며 한진일가 가열차게 깜
    진짜임
  • @살벌한 해당
    ㅇㄱㄹㅇ
  • 글쓴이 심정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제가 사회 구조 탓이라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수박 반통 다 먹고 또는 거의 다 먹고 반품신청하는 인간들을 보자면(인터넷에서 많이 떠돌아다녀사 아실겁니다), 소매업ㅂ판매자 보호법 같은 것도 있어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단순 말싸움이면 아마 아버님께서 법에 저촉되는일 하지 않으셔가지고, 실랑이하시고 나오셨을 것 같아요. 다만 잘못한게 없는데 왜 있어야했나 하는 억울한 마음과 소요된 의미없는 시간은 많이 안타깝습니다.
  • 상식이라곤 통하지를 않는 인간들이네요... 같은 공기 마시고 같은 숨을 쉰다는 게 거부감 들어요. 왜 정신 나간 사람 따로, 걔네 때문에 상처 받는 사람 따로인지 이해가 안 갈 때가 종종 있어요.....
  • 사회가 그렇져 뭐ㅋㅋ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건 그냥 듣기 좋은 소리죠. 막상 그거 가르치는 선생들부터 직업등급따라 결혼하잖아요?ㅋㅋ
    입에발린소리에 속지마셔용ㅋㅋ
  • 저희집은 맘카페 아파트 주민카페 땜에 넘 힘들어요 ㅠㅠ
  •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은 글쓴이 말대로 모든 직업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미이지 모든 직업을 평등한 선호로 여기라는게 아닙니다. 전문직이니 사업가니 선호하는 문제와 처우가 비교적 열악한 서비스직이나 노동쪽 일을 무시하는 문제와는 다르죠. 글쓴이님 심정에 가슴이 아파요. 그런데 사회구조가 무엇인진 잘 모르겠네요..그러한 존중과 상호예의를 직업적 구조로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될려나...모든 직업이 동일한 임금과 대우를 받는 공산주의 같은 걸 바래야하는건지. 자본주의 구조를 뒤엎어야 하는건지. 사회구조문제라기보다는 그냥 인간존중과 배려에 관한 조기 교육밖에 답이 없는 것 같아요.
  • @피곤한 꽃기린
    글쓴이글쓴이
    2018.6.22 03:27
    음 제가 직종 편견과 같은 것을 사회구조라고 잘 못 말한 것 같네요 그 부분에 대해선 제가 다시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전례가 너무많아서 도입부에 감성글로 시작하면 신뢰도 너무떨어져요
  • @우아한 삽주
    글쓴이글쓴이
    2018.6.22 03:29
    저희 아버지가 겪을 일을 딸로써 이야기하면서 아버지의 상황에 대해 표현했는데 그게 감성글이 되어버렸네요 아버지에 대한 감성글일 순 있지만 신뢰도완 무슨 상관이 있는건가요?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 @글쓴이
    요즘 선즙필승이라는 말도 많고
    대구폭행사건도 따님이 100프로 피해자인양 썼다가
    알고보니 아주머니가 먼저 따귀때린거구요.
    팩트로만 쇼부봐도 될거를 저렇게 불필요한 비문이 들어가면 의심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워낙 그런사례가 많아서
  • @우아한 삽주
    이글이 딱히 진상고객 특정해서 담그려는 글도 아니고 그냥 오늘 있었던 힘든일 토로하는 글정도 인것 같은데 그정도 공감도 못해주나요? 마이피누가 법정도 아니고 언론도 아닌데 팩트만 나열해야할이유도 없는거고; 오히려 저는 글쓴이분 감정전달이 느껴져서 상당히 공감가는 데요..
  • @서운한 박새
    네 저에겐 감성판다고 느껴질수밖에 없네요
    진짜 논리적으로 나오는것보다 불필요한 감성글이 나오는데
    신뢰도떨어지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저런소리없이 글 충분히적는데ㅣ
  • @우아한 삽주
    그런가요? 저는 대형마트에서 저거보다 더 한 사례도 많이 본데다 저도 진상 고객들에게 데여봐서 그런지 여느 매장에서나 있을 법한 얘기 같은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7197 귀여운 동물들 보고 가세요~!4 자상한 천수국 2018.06.22
127196 무료나 값싸게 실내 체육관 이용할 수 있는 곳 있나요6 찌질한 쉽싸리 2018.06.22
127195 다한증 그지같애 ㅠㅠㅠ12 특별한 자목련 2018.06.22
127194 오늘새벽에 새벽벌 2층에 복도에 ;7 우아한 떡신갈나무 2018.06.22
127193 와 여기 새벽벌 도서관이냐 새벽을 여는 시장이냐15 무심한 바위취 2018.06.22
127192 교환학생 자격2 우수한 구기자나무 2018.06.22
127191 예대분들 궁금한게 있어요20 발랄한 독말풀 2018.06.22
127190 발전소 체험형인턴 넣으신분 계신가요,3 아픈 박 2018.06.22
.14 때리고싶은 부처손 2018.06.22
127188 부전공 국문 vs 사회6 우수한 구기자나무 2018.06.22
127187 우산글뭔가여1 고고한 쇠비름 2018.06.22
127186 재료공 컴프 특이한 물배추 2018.06.22
127185 [레알피누] 왜 자신을 계속 의심하라고 하는걸까요10 화려한 분단나무 2018.06.22
127184 우산 후기 글 왜 블라먹었나요?2 끔찍한 진달래 2018.06.22
127183 기계과 졸업 영어성적3 침울한 부추 2018.06.22
127182 스테인리스스틸6 과감한 양배추 2018.06.22
127181 요즘 알바하면 주휴수당 다들 챙겨주나요?11 해박한 딱총나무 2018.06.22
127180 순대아저씨2 사랑스러운 모감주나무 2018.06.22
127179 카페에서 머그잔쓰면 도난율 얼마나될까요??5 늠름한 민백미꽃 2018.06.21
127178 단순 암기 시험도 밤 새는건 안 좋을까요?13 세련된 광대싸리 2018.06.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