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이 너무 심해서 여름에 필기하면 손에서 땀이 방울방울 흐르고
발은 항상 축축해서 꼭 목욕탕 다녀온것처럼 항상 퉁퉁 불어있고 신발은 일주일에 한번씩 세탁 안해주면 대참사 일어나는데
드리클로 바르면 피부 진짜 안조아지는 느낌이고
그대로 살자니 핸드폰에 땀자국..후...
양말 안신고 그대로 운동화 신거나 샌들 신으면 발이 미끈미끈해지고(양말이 땀을 흡수 몬해주니까)
심지어 겨울도 아닌데 집 안에서 슬리퍼 신고 안다니면 흔적 오짐.. 범죄저지르면 땀발자국으로 범인 추적할 기세
나같은 사람잇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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