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를 못 건들겠어요

글쓴이2013.06.05 15:44조회 수 3237댓글 15

    • 글자 크기
저는 연애경험이 많고 그 경험도 있고
남자친구는 사귄적은 있지만 초딩때 사귄게 다예요
남자친구는 모쏠이나 다름없는 상태인데
남자친구가 너무 사랑스럽고 섹시해보여서 미치겠어요
그냥 저를 쳐다보는 눈빛도 너무 매력적이고 야하게 보여요
키스하고싶고 만지고 싶고
같이 오붓하게 있으면 덮치고싶고..ㅠㅠ
이전에 다른 분이랑 만날때는
스킨쉽 최대한 늦게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정 반대네요
근데 아직 첫키스도 안해본 남친이
충격받거나 겁낼까봐 건들지 못하겠어요
아는 남자애한테 이 고민을 말했더니
제가 쓸데없는 고민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남자친구는 너무 순수해보여서 손을 못대겠어요...
제가 진짜 쓸데없는 고민하는 건가요?ㅠㅠ
이것도 케바케일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3583 19 보통 첫XX 언제쯤5 해박한 까마중 2018.04.05
43582 자신감 가지세요!5 힘쎈 곰취 2013.04.15
43581 연애하고싶으면요5 이상한 개별꽃 2014.04.22
43580 .5 냉정한 창질경이 2017.12.25
43579 법대 같은 수업 듣는 분5 유능한 들깨 2016.10.11
43578 [레알피누] 오래전 여자친구가 자꾸 생각이 나는데...5 자상한 느티나무 2014.11.26
43577 나 매칭녀 사진찾음 ㅋㅋ탐정해도될듯5 미운 명자꽃 2012.11.25
43576 이번엔 지원자 많은만큼 탈락자 상당할듯5 의연한 뚱딴지 2012.11.25
43575 사실 남자는 단순함5 고상한 족두리풀 2020.03.07
43574 [레알피누] 좋아하는여자5 큰 세쿼이아 2016.02.22
4357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멍한 벚나무 2016.06.26
43572 비가오네.....5 똥마려운 구슬붕이 2012.12.14
43571 사랑이 뭔지 몰랐던 20살5 센스있는 솔새 2015.03.15
43570 외로움에 누군가를 만나면 안된다는데5 상냥한 단풍마 2015.09.07
43569 가끔 마음이 시큰거림5 처참한 털중나리 2015.05.18
43568 남친 200일 선물로요5 건방진 느티나무 2016.10.30
43567 다행이야.5 슬픈 털진달래 2015.05.13
43566 .5 특이한 다래나무 2016.10.16
43565 [레알피누] 고마웠다 정말5 자상한 꽃댕강나무 2018.11.24
43564 여자분들 번호 얼마나 자주 따이나요?5 고고한 감자란 2015.02.19
첨부 (0)